박나래, 조세호, 조진웅…하루사이 터진 연예계 의혹 '3연발'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코미디언 박나래, 조세호부터 배우 조진웅까지 하루 사이 굵직한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며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사적 업무 지시 의혹이 공개되며 논란에 올랐다. 전 매니저들은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약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 중이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을 요구하고, 모친 관련 개인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했으며, 병원 예약 및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했다. 특히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고,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상처를 입었다고 폭로해 파장이 커졌다.
또한 박나래가 모친 명의의 1인 기획사에서 활동하면서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미동록 상태에서 연예기획업을 영위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이라는 처벌 규정이 있다. 박나래 측은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으며,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호는 조폭 친분설에 휘말렸다. SNS 게시글을 통해 A씨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최씨와 친분을 유지하며 고가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최씨에 대해 각종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도박 자금하는 범죄자라고 설명하며, 조세호가 최씨로 추정되는 남성과 어깨동무한 사진을 같이 공개했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두 차례 입장문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조진웅은 소년범 출신 의혹이 제기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5일 조진웅이 고교 시절 범죄 혐의로 보호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제보자들은 조진웅의 본명은 조원준이며, 아버지의 이름으로 예명을 쓰는 이유에 대해 과거 범죄 이력을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등학교 2하년 당시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생활 중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처분받았고, 음주운전 전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세 인물 모두 다수 방송에 출연 중인 만큼 방송가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시즌4'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에서 활약 중이다. 조진웅은 내년 10년 만에 공개되는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을 준비 중이다.
각 소속사와 방송사들이 추가 입장을 정리하는 대로 향후 편성 및 출연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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