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북중미 월드컵부터 코너킥 판정에도 확대 적용… 콜리나 심판위원장, "판정은 정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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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루이지 콜리나 FIFA 심판위원장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VAR을 코너킥 판정에도 적용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콜리나 심판위원장은 6일 새벽 2시(한국 시각) 워싱턴 DC의 존F케네디 센터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VAR을 확대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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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피에르루이지 콜리나 FIFA 심판위원장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VAR을 코너킥 판정에도 적용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콜리나 심판위원장은 6일 새벽 2시(한국 시각) 워싱턴 DC의 존F케네디 센터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VAR을 확대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콜리나 심판위원장은 "경기장에서 내려지는 판정은 정확해야 한다. 선수들의 경기력과 무관한 심판의 '정직한 실수'로 결과가 바뀌는 것은 대회 전체에도 손해다"라고 말했다. 의도치 않은 실수로 경기 결과가 뒤틀리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확대안을 검토했다는 의미다. 이는 그간 오심 논란이 반복될 때마다 '심판도 인간'이라는 논리로 회피해온 국내 심판들에게도 경종이 될 만한 메시지다.

이번 개편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코너킥 판정이다. 그동안 VAR은 득점 여부, 레드카드, 페널티킥 등 제한된 상황에서만 사용됐지만, 빈번히 발생하는 코너킥에도 VAR을 적용해 공격권을 정확히 부여하겠다는 방향이다. 코너킥 판정까지 VAR이 확대될 경우 경기 시간이 과도하게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콜리나 심판위원장은 다른 견해를 내놨다.
콜리나 심판위원장은 "코너킥은 수비수들이 박스 안으로 올라오는 동안 10~15초의 준비 시간이 있다. 그 시간 동안 잘못된 코너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면 외면할 이유가 없다"라며 시간 지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콜리나 심판위원장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VAR 온필드 리뷰의 판독 시간도 무제한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다 정확한 판정을 이루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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