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행 소문이 돌고 있어, 이미 영입 계획 준비 중"…'2경기 연속 벤치' 리버풀 파라오 결국 1월에 떠나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살라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420경기에 출전해 250골을 터뜨린 전설이다. 지난 시즌 52경기 34골 23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이끌었다. 구단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를 맡겼다.
하지만 올 시즌 살라의 모습은 우리가 알던 모습이 아니다. 19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결정력이 아쉬운 모습도 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 구단들이 살라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각) "사우디 클럽들이 리버풀 스타 살라를 영입하기 위한 충격적인 계획을 이미 세우고 있다"며 "살라는 지난여름 리버풀과 2027년까지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을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이적은 1월 이적시장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이미 여러 클럽과의 연결설이 이어지고 있다. 늘 그렇듯 사우디행 소문이 돌고 있으며, 중동 클럽들은 이미 잠재적 영입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우디 프로리그는 살라가 리버풀을 떠나고자 할 경우 이를 감당할 재정 여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알잇티하드 이적을 두고 진행됐던 이전 논의들이 중동행 가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고 했다.

살라는 지난 시즌에도 사우디와 연결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선택했다. 천문학적인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리버풀에 남았다. 하지만 올 시즌 상황은 조금 다른 것으로 보인다. 주전 경쟁에서 점차 밀리고 있다.
'미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일부 사우디 클럽들은 지출을 줄였지만, 새로운 자금은 여전히 준비되어 있다"며 "초기 영입 단계에서 사우디에 합류했던 일부 선수들의 계약이 곧 종료되며 이들이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다시 대형 계약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했다.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제이미 레드냅은 "살라가 계약 마지막 2년, 혹은 1년 반을 모두 채우는 걸 보면 놀랄 것이다. 지금 상황은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다"며 "축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1월이든 여름이든 말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적절한 클럽이 나타난다면… 결국 모든 것은 살라의 결정에 달렸다. 그는 그런 권리를 얻었다. 만약 살라가 ‘내가 주전이 아니라면 남아있지 않겠다, 어디든 가겠다’고 하면 그게 끝이다. 그는 여전히 유럽에서 뛰고 싶어 할 것"이라며 "모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사우디행이다. 그 지역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이나 다름없으니까. 또는 미국행도 가능하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은 그의 리버풀과의 관계에서 진짜 분기점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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