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호골' PSG 팬들 홀린 이강인의 황금 왼발, '다 비켜' 쟁쟁한 후보 제치고 '11월 이달의 골' 영광

노진주 2025. 12. 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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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24)이 르아브르전에서 터뜨린 왼발 득점이 구단 11월의 골로 선정됐다.

PSG는 3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13라운드 르아브르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득점이 팬투표 전체 1198표 중 39.3%를 얻어 구단의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1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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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강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24)이 르아브르전에서 터뜨린 왼발 득점이 구단 11월의 골로 선정됐다.

PSG는 3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13라운드 르아브르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득점이 팬투표 전체 1198표 중 39.3%를 얻어 구단의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후보는 네 명이었다. 이강인과 함께 워랜 자이르에메리 주앙 네베스 곤살루 하무스가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가장 완성도 높은 골로 이강인의 왼발 논스톱 골을 선택했다.

르아브르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던 그는 전반 29분 누누 멘데스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에 굴절된 것을 보고 달려들어 왼발로 시원하게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작렬했다. 리그 첫 골. PSG는 3-0으로 승리했다.

[사진] 이강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이강인을 향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1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선 만회골과 승부차기 득점 성공으로 팀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리그에서 최근 선발 자원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교체 카드로 활용되며 점차 출전 시간을 확보해 가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PSG 공격진의 부상 병동을 언급하면서 “그 사이 기회를 부여받은 이강인이 흔들리지 않는 퍼포먼스로 팀을 떠받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르파리지앵’도 르아브르전 이후 그의 입지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에게 모든 상황이 맞아떨어질 때 그는 엄청난 순간을 만든다”라며 “그는 이제 PSG 스쿼드 내에서 다시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평가했다.  /jinju217@osen.co.kr

[사진] 이강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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