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前 매니저들엔 피소 당했는데 ‘나래식’선 스태프에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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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현 스태프들에게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공개된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나래가 강릉을 찾아 제철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누룽지 오징어 순대 사장님이 추울까 박스를 깔아주며 "강아지 일로 와"라고 하자 할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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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현 스태프들에게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공개된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나래가 강릉을 찾아 제철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레드 티셔츠에 벌룬 스커트, 민트색 퍼재킷을 입고 누구보다 화려하게 등장한 박나래는 "다 쳐다 보네"라고 민망함을 표했다.
목에 퍼를 두른 스타일리스트가 의상을 체크하려 다가가자 "스타일리스트 실장님도 너무 튀니까 같이 붙어있지 말자. 따로 따로 있자. 둘 다 너무 튄다. 다 이렇게 쳐다보시니까 부끄럽다"며 스타일리스트에게 관심이 쏠리지 않도록 했다.
눈물을 흘리던 중 제작진을 챙기기도. 박나래는 누룽지 오징어 순대 사장님이 추울까 박스를 깔아주며 "강아지 일로 와"라고 하자 할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그 와중에도 "근데 너무 맛있어. 진짜 맛있어 먹어봐"라며 제작진에게 누룽지 오징어 순대를 먹여줬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됐다. 전 매니저들은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라며 추후 입장 발표를 알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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