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최정 제치고 1위 탈환…치열한 여자바둑 랭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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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바둑의 신구 에이스 김은지(18) 9단과 최정(29) 9단의 치열한 랭킹 1위 싸움이 연말까지 이어졌다.
김은지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9천524점을 기록해 최정(9천483점)을 따돌리고 한 달 만에 여자 1위를 탈환했다.
12월 랭킹에서는 김은지·최정에 이어 오유진(종합 52위)·김채영(93위) 9단이 여자 3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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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 여자 바둑의 신구 에이스 김은지(18) 9단과 최정(29) 9단의 치열한 랭킹 1위 싸움이 연말까지 이어졌다.
김은지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9천524점을 기록해 최정(9천483점)을 따돌리고 한 달 만에 여자 1위를 탈환했다.
지난달 해성 여자기성전에서 우승하는 등 12승 2패를 기록한 김은지는 종합 랭킹에서도 26위에 올라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지난달 2승 1패에 그쳐 여자 2위로 밀린 최정은 종합 랭킹에서는 두 계단 하락한 30위가 됐다.
지난해까지는 최정이 10여년 이상 여자 랭킹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올해 들어 김은지의 도전이 거세지면서 1위가 거의 매달 바뀌었다.
올해 1·3·5·8·9·10·12월은 김은지가 1위를 차지했고, 2·4·6·7·11월은 최정이 맨 윗자리에 올랐다.
둘의 경쟁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2월 랭킹에서는 김은지·최정에 이어 오유진(종합 52위)·김채영(93위) 9단이 여자 3위, 4위를 차지했다.
객원기사인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여자 5위, 종합 97위에 올랐다.
12월 종합랭킹에서는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이 72개월 연속 권좌를 지켰다.
지난달 4승 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1만413점을 기록해 박정환(9천864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최장 1위 기록을 늘렸다.
변상일·신민준·이지현 9단은 종합 3∼5위에 포진했고, 6∼10위에는 안성준·김지석·김명훈·박민규·강동윤 9단이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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