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도 진출한 K-뮤지컬…석가모니 삶과 사상 조명 뮤지컬 ‘싯다르타’, 인도 현지 공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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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님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의 인도 현지 공연이 인도 뉴델리에서 지난달 29일 개막돼 30일까지 이틀간 펼쳐졌다고 공연제작사인 엠에스엠시가 오늘(5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2019년 초연된 이래 올해까지 6번째 시즌을 거친 뒤 인도 뉴델리의 바랏 만다팜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인도 현지 공연은 '싯다르타'의 첫 번째 해외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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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님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의 인도 현지 공연이 인도 뉴델리에서 지난달 29일 개막돼 30일까지 이틀간 펼쳐졌다고 공연제작사인 엠에스엠시가 오늘(5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카필라 왕국의 왕자로 태어난 싯다르타가 부와 명예를 버리고 인간의 근본적인 고뇌와 번뇌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출가를 결심해 온갖 고행을 거쳐 깨달음을 얻는 숭고한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2019년 초연된 이래 올해까지 6번째 시즌을 거친 뒤 인도 뉴델리의 바랏 만다팜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인도 현지 공연은 ‘싯다르타’의 첫 번째 해외 공연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5명의 출연진 중 6명의 인도 배우가 참여해 한국과 인도의 문화적 교류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갑니다.
인도 배우들이 주요 대사를 힌디어로 소화하며 현지 관객의 공감대를 높였습니다.
제작사 측은 뮤지컬 환경이 척박한 인도 현지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극장용 뮤지컬을 올린 민간단체 최초의 사례라며 무엇보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탄생지인 인도에서 그의 삶을 노래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게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베트남 호찌민에서는 뮤지컬 ‘싯다르타’의 갈라 쇼가 펼쳐졌고 이번 공연 이후엔 뭄바이 등 인도의 대도시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작사 측은 ”이번 인도 공연이 종교를 넘어 현대인들에게 깨달음과 위로를 전하고 인류 보편의 가치를 담은 작품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주는 K-뮤지컬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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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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