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에도 시켜 먹는다"…쿠팡이츠 이용자 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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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정보유출 사태 이후에도 배달앱 3사의 이용자 수가 평상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츠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달 29일 305만 2134명으로 전주 동요일 대비 0.13%, 11월 30일 DAU는 309만 5641명으로 전주보다 0.24% 감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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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요기요도 상황 비슷…"유출 인지해도 안 쓸 수 없을 것"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쿠팡의 정보유출 사태 이후에도 배달앱 3사의 이용자 수가 평상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에 대한 의존도가 워낙 높은 데다 쿠팡과 같은 e커머스와 다른 영역이라고 인지하는 소비자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츠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달 29일 305만 2134명으로 전주 동요일 대비 0.13%, 11월 30일 DAU는 309만 5641명으로 전주보다 0.24% 감소하는 데 그쳤다.
평일인 12월 1일엔 249만 6431명으로 그 직전주 동요일(236만 331명)보다 오히려 5.8% 증가했다.
통상 배달앱 이용자 수는 평일보다 주말에 더 많은 경향을 보인다. 쿠팡이츠 DAU 역시 주말에 300만 명 이상, 평일에 230만 명~270만 명을 유지하는 패턴에 변화가 없었다.
다만 모바일인덱스에 접속한 숫자가 구매로 이어지는지 여부와는 무관하다는 점에서 실제 매출과는 그 추이가 달라질 수 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상황도 비슷했다.
배달의민족의 경우 주말인 지난달 29~30일 DAU가 634만 6723명, 616만 1121명으로 직전주 동요일인 22~23일(633만 7327명, 629만 7628명)보다 약간 줄거나 늘었다.
12월 1일엔 509만 1504명으로 전주(508만 6598명)보다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요기요는 지난달 29~30일 DAU가 101만 2026명, 98만 8729명으로 전주보다 각 1.7%, 1.6%씩 감소했으며, 12월 1일엔 56만 8661명으로 2.9%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출 관련 보도가 많이 나와서 인지는 하겠지만 아직 실질적인 피해가 확인된 상황은 아니고 평소에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안 쓸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낸 보고서를 통해 "잠재적 고객의 이탈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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