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앤팀, 올해 발표한 곡 모조리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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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앤팀이 올해 발표한 모든 작품을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빌보드 재팬이 5일 발표한 2025년 연간 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고 인 블라인드)는 싱글 차트 5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2위, '톱 앨범 세일즈' 13위를 기록하며 앤팀을 '이머징 아티스트' 1위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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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앤팀이 올해 발표한 모든 작품을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빌보드 재팬이 5일 발표한 2025년 연간 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고 인 블라인드)는 싱글 차트 5위에 올랐다. 앨범 차트에서는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가 5위,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Yukiakari’(유키아카리)가 8위를 기록했다.
올해 4월 발매된 ‘Go in Blind’는 7월 기준 일본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을 받았고, 10월 28일 발표된 ‘Back to Life’는 초동 122만 2022장을 판매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첫 일본 아티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앤팀의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확대됐다. ‘Back to Life’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와 프랑스 SNEP 종합 음악 차트에 진입했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2위, ‘톱 앨범 세일즈’ 13위를 기록하며 앤팀을 ‘이머징 아티스트’ 1위에 올려놓았다. 프랑스 SNEP에서는 ‘톱 피지컬 앨범’ 34위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Back to Life’의 글로벌 스트리밍도 크게 상승했다. 전작 대비 미국 스포티파이 최대 리스너 수는 약 2.4배, 애플뮤직은 약 3.8배 증가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앤팀을 “지금 가장 주목받는 그룹”이라고 평가하며 성장세를 조명했다.
한편 앤팀은 올해의 글로벌 성과를 인정받아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연말 음악 프로그램 ‘홍백가합전’ 출연도 확정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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