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할 수 없다' 홍명보, 한국 포트2 배정…캐나다 만나면 최상, 브라질+이탈리아면 최악

이신재 2025. 12. 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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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참석을 위해 미국에 입국한 홍명보 감독 / 사진=연합뉴스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내일 새벽 결정된다.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조 추첨식이 열린다. 본선 확정 42개국 사령탑이 총출동하며, 나머지 6개국은 내년 3월 유럽(4개국)·대륙 간(2개국) 플레이오프로 결정된다.

FIFA 랭킹 22위 한국은 일본·이란·호주와 함께 포트2에 배정됐다. 크로아티아·모로코·콜롬비아 등 포트2 강팀과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게 됐다. 그러나 포트3에 노르웨이·이집트·알제리 등이 있고,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4팀이 포함된 포트4에서 강팀을 만날 가능성도 있어 안심할 수 없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포트1 캐나다, 포트3 스코틀랜드, 포트4 퀴라소·아이티와 한 조가 되는 것이다. 반대로 포트1에서 브라질·프랑스·잉글랜드를, 포트3에서 노르웨이를, 포트4에서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이탈리아를 만나면 '최악의 조'가 된다.

홍명보 감독은 4일 미국 입국 시 "예측할 수 없다"고 답했다. 추첨식에는 톰 브래디(NFL), 샤킬 오닐(NBA), 에런 저지(MLB), 웨인 그레츠키(NHL) 등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스타와 리오 퍼디낸드, 둥가, 차범근 전 감독이 참석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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