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건물주 됐다? 너무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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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건물주가 된 배우 이해인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출장마이크] 40억 자산가와 결혼했다고? 실제 사는 집으로 찾아가봄ㅣEP.36 이해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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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40억 건물주가 된 배우 이해인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출장마이크] 40억 자산가와 결혼했다고? 실제 사는 집으로 찾아가봄ㅣEP.36 이해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해인은 최근 김포에 위치한 럭셔리 복층 하우스로 이사했다. 그는 "김포에 오래 살았다. 복층이 로망이었다"고 했다.
지난 2025년 11월 이해인은 40억의 건물의 주인이 됐다. 그는 "20대 때부터 부동산 투자를 했다. 서울 집값이 많이 올라서 안 팔릴 줄 알았는데 팔리더라. 그래서 '빨리 팔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다양한 오해가 뒤따랐다. 그는 "처음 기사 하나 났을 땐 '영상 보고 쓰셨구나' 하고 넘겼다. 기사가 계속 났다. 사람들은 진짜 내가 40억 자산가와 결혼한 줄 알더라. 그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해인은 "오해가 많이 있었다. 특히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으로 건물주 됐다'라는 말이 제일 억울하다. 진짜 그것 좀 안 썼으면 좋겠다"라며 "저는 피아노 친 영상으로 돈을 번 적 없다. 저작권 때문에 수익이 거의 없다. 부동산이 나를 살린 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해인은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는 "한동안 채널 운영하기가 진짜 싫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해인은 tvN 예능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이해인은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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