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날리고 망할 뻔"... 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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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6년여의 법정 다툼을 벌였던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가요계 절친 조영남과 김장훈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조영남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한편, 조영남과 김장훈이 출연하는 '데이앤나잇'은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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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6년여의 법정 다툼을 벌였던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가요계 절친 조영남과 김장훈이 출연한다.
1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우정의 계기로 '조영남의 여자'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영남은 "여자친구가 맨날 앉아서 김장훈 타령을 했다"라며 자신의 사귀던 여자친구를 김장훈에게 직접 소개해 줄 수밖에 없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김장훈은 "조영남의 과거 여자친구와 만났지만 임팩트가 없었는지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조영남은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의 반응에 울컥한 김장훈은 "저도 육십 넘었다. 몇 살 차이 안난다"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조영남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조영남은 무죄를 받기까지 6년의 시간이 걸렸던 해당 사건을 떠올리며 당시 과감하게 구매자들에게 환불 조치를 얘기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환불 요구에 "집도 날리고 폭망할 뻔 했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논란을 딛고 현재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 중인 조영남은 호가만 8억 원에 달하는 여사친들의 얼굴을 담은 '여친용갱'과 장나라의 얼굴로 가득 채운 그림을 공개해 충격을 전했다. 진시황이 죽은 다음에 자기를 지켜줄 남자 모형을 수십 개 만든 것에 힌트를 얻어 탄생시킨 '여친용갱'은 조영남의 연예계 여사친 이경실 유인경 송은희 박미선 최유라 노영심 등의 얼굴이 늠름하게 있어 경악을 자아냈다.
한편, 조영남과 김장훈이 출연하는 '데이앤나잇'은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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