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 풍자, 옷 사러 갔다 원피스 입고 "대참사"('전참시')

신영선 기자 2025. 12. 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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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가 절친 랄랄, 메이크업 담당 대영과 함께 압구정 쇼핑에 나섰다.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옷이 헐렁해져 쇼핑이 절실해진 풍자의 특별한 하루이다.

풍자의 'NEW 오피스'를 찾은 절친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이다.

다이어트로 입던 옷들이 모두 헐렁해진 풍자는 절친 대영과 함께 쇼핑 성지인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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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25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가 절친 랄랄, 메이크업 담당 대영과 함께 압구정 쇼핑에 나섰다.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옷이 헐렁해져 쇼핑이 절실해진 풍자의 특별한 하루이다.

풍자의 'NEW 오피스'를 찾은 절친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이다. 풍자는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하며 다이어터들을 위한 비장의 레시피인 '버섯 족발'을 선보인다. 하지만 간장 계량에 실패하며 예상치 못한 '짠맛 폭탄'이 터져 두 사람이 폭소를 참지 못한 후문이다. 이색 다이어트 메뉴와 함께 터진 유쾌한 대참사는 방송의 관전 포인트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다이어트로 입던 옷들이 모두 헐렁해진 풍자는 절친 대영과 함께 쇼핑 성지인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향한다. 여기에 출산 후 20kg가 증량해 사이즈 체크가 필요한 랄랄이 깜짝 합류하면서 세 사람의 본격적인 쇼핑이 시작된다.

그러나 피팅룸은 예상치 못한 '사이즈 전쟁'의 현장이다. 풍자는 상의 사이즈가 140에서 105로 줄어드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성복 매장의 작은 사이즈 때문에 피팅에 난항을 겪는다. 특히, 랄랄의 눈에 띄어 풍자가 시착한 흰 원피스가 그대로 '상의'로 변신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 옷의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예측불가 피팅 상황에 결국 풍자는 '상해(?)'를 입힌 옷들에 미안함을 느껴 시착한 옷을 모두 구매하는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인다.

25kg 감량 후에도 여전히 험난한 풍자의 옷 쇼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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