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열애, 회사원과 백년가약”…‘결혼 임신 동시 발표’ 日유명 걸그룹 멤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방송인 마츠무라 사유리(33)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화제가 됐다.
열애설 보도 당시 마츠무라는 결혼에 대해 "전혀 그런 단계가 아니다. 지금은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싶은 상태"라고 했으나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본 것이다.
마츠무라는 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멤버로 '하룻밤만의 레이니 데이', '너의 이름은 희망'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했다.
그러나 2021년 그룹의 중심 멤버로 활동하던 마츠무라는 그룹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방송인 마츠무라 사유리(33)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k/20251205082701645rxyh.jpg)
마츠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는 분홍빛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반려견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번에 결혼했으며 새 생명을 얻게 됐다”고 썼다.
그의 결혼 상대는 도쿄 내 기업에 근무하는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됐고 약 2년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 보도 당시 마츠무라는 결혼에 대해 “전혀 그런 단계가 아니다. 지금은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싶은 상태”라고 했으나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본 것이다.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1기생으로 데뷔했다. 노기자키46은 당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고 현재까지도 J-POP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츠무라는 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멤버로 ‘하룻밤만의 레이니 데이’, ‘너의 이름은 희망’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했다.
그러나 2021년 그룹의 중심 멤버로 활동하던 마츠무라는 그룹을 떠났다. 이후에는 방송인으로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5일 金(음력 10월 16일) - 매일경제
- “이부진 아들, 수능을 그리 잘봤다며?”…서울대 의대 아닌 여기 간다는데 - 매일경제
- “월 618만원 넘게 벌어도 못 살겠다”…역대급 ‘이것에’ 서민들 삶은 ‘우울’ - 매일경제
- 금·달러·주식 대세라고? 뭉칫돈 몰리는 곳 또 있다는데…4% 금리도 거뜬 - 매일경제
- [단독] ISA 장기투자 비과세 한도 확 늘린다…증시활성화 대책 일환 - 매일경제
- “이번 사업은 정말로 괜찮대”…망했는데 또 망한 사람, 5년새 2배 - 매일경제
- 이경실 아들 손보승, 영창 위기…군, 감찰 조사 착수 - 매일경제
- [단독] “대치동 학원 아니어도 된다” 지방 고3이 증명한 수능 만점의 비밀 - 매일경제
- “석달 전만 해도 휘파람 불었는데”…그 많던 호재 사라졌다는 방산주 - 매일경제
- “애틀란타, 밀워키가 엄청난 관심” 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김하성 조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