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폭설로 항공기 결항·도로 곳곳 통제

2025. 12. 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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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처음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5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폭설로 곳곳이 통제돼 시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4일) 11시 기준, 서울 도봉 5.9센티미터, 경기 하남 6.2, 강원 철원 5.3센티미터 등 수도권과 강원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김포공항과 제주공항 출발편 항공기 8대가 결항됐고, 백령에서 소청 구간 등 4개 항로 4척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또 내부순환로 등 서울 시내 도로 22개소 등 24개소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안부는 어제 저녁 6시 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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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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