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KIM 주전 더 멀어진다...英 BBC피셜까지 등장,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핵심 수비수 '잔류' 유력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에 가까워졌다.
영국 BCC는 3일(이하 한국시각) “우파메카노가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구단과 긍정적인 논의를 거쳤다”고 보도했다.
우파메카노는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를 거쳐 2021-22시즌부터 뮌헨의 수비를 이끌고 있다. 그는 뛰어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로 수비 커버에 강점을 보이며 정확한 패스 정확도까지 갖추고 있다.
뮌헨에서도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난 가운데 최근에는 재계약에 어려움이 있었다. 뮌헨과 우파케마노의 계약 기간이 올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우파메카노는 재계약에서 보다 많은 연봉을 원했고 뮌헨은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적설도 이어졌다. 리버풀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 등이 우파메카노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적이 예상됐다. 하지만 BBC에 따르면 최근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고 새로운 계약에도 한걸음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주전 수비수를 지킬 수 있게 됐지만 김민재에게는 험난한 경쟁이 계속되는 셈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전으로 나섰지만 올시즌은 이적생인 요나단 타에 선발 자리를 내줬다.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교체로 나서는 가운데 로테이션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주요 경기에서는 타와 우파메카노가 선택을 받고 있다.
자연스레 김민재가 뮌헨을 떠날 것이란 보도도 이어졌다. 나폴리, 인터밀란 등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뮌헨도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김민재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뮌헨은 김민재가 떠날 경우 새로운 수비수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독일 ‘FCB인사이드’ “우파메카노는 벵상 콤파니 감독의 신뢰 속에 잔류가 유력해졌다. 김민재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김민재가 이적을 한다면 뮌헨은 새로운 수비수를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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