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암투병 아내, 기생충 취급하는 남편인데도…“이혼 의사 50%”

김혜영 2025. 12. 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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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마지막 '투병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투병 부부'의 사연과 '맞소송 부부'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투병 부부' 남편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막말을 쏟아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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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마지막 ‘투병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투병 부부’의 사연과 ‘맞소송 부부’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투병 부부’ 남편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막말을 쏟아내 충격을 안겼다. 남편이 “(돈이 많이 드는) 항암 치료 안 하고 수술만 하면 안 되겠냐?”라는 말까지 했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남편은 아내에게 “기생충”이라며 폭언까지 했다. 이를 본 서장훈이 “너무하네”라며 분노했다. 남편의 폭언은 딸들에게도 계속됐다. 하지만 아내는 “이혼 의사 50%”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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