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친분설..소속사 반박 "고가의 선물 받았다? 사실 아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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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세호가 조폭 친분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4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세호가 특정 지인과 아는 사이일 뿐,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등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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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세호가 특정 지인과 아는 사이일 뿐,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등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조세호 씨 반성해라.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의 선물을 받으며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 A씨와 어울려 다니면서 술을 마시냐. 국민 개그맨이 이래도 되는 거냐"라며 조세호와 관련해 폭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각종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하고 도박 자금을 세탁하는 범죄자라고.
특히 이를 폭로한 네티즌은 조세호가 A씨로 추정되는 남성과 어깨동무를 하거나 껴안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세호 측이 이러한 폭로에 직접 반박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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