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만 3억' 받은 김용빈, '꼴찌' 강훈에 제대로 당했다…충격의 반전 무대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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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던 강훈이 아무도 꺾지 못했던 김용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김용빈을 꺾기 위해 나선 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훈이 100점을 받자 김용빈은 왕관을 지키기 위해 무조건 100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김용빈은 꼴찌에서 급상승한 강훈에게 왕관을 넘겨주는 극적인 반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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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던 강훈이 아무도 꺾지 못했던 김용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김용빈을 꺾기 위해 나선 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 타이틀 매치가 시작됐다. 이 매치에서는 '불변의 진' 김용빈이 6개월 전 왕관을 지켜낸 데 이어 다시 한번 방어전에 나섰다.
특히 최하위에서 1라운드 2위까지 급상승한 강훈이 "100점에 도전하겠다"는 패기를 드러냈다. 실제로 100점을 기록하며 김용빈의 왕관을 위협하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강훈이 100점을 받자 김용빈은 왕관을 지키기 위해 무조건 100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용빈은 한국전쟁 직후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한 백설희의 명곡 '봄날은 간다'를 선곡했다.
선곡을 마친 김용빈은 깊은 감성과 절제된 노련미로 탄탄한 무대를 완성했다. 현장에서는 "100점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김용빈은 결과는 99점으로 단 1점 차이를 보이며 아쉽게 최고점을 놓쳤다. 결국 김용빈은 꼴찌에서 급상승한 강훈에게 왕관을 넘겨주는 극적인 반전을 허용했다.
김용빈은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보다 박수를 치며 강훈을 힘껏 끌어안고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1992년생인 김용빈은 33세이다. 김용빈은 TV조선 '미스터트롯3' 우승자로 상금 3억 원을 받았으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2억 8680만 원으로 알려졌다. 상금 사용 계획에 대해 김용빈은 고모에게 일부를 전달하고 멤버들에게 선물을 주며 팬카페 '사랑빈'에 보답할 뜻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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