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강훈에 '진' 자리 내어줬다…꼴찌의 반란(사콜세븐) [TV캡처]

정예원 기자 2025. 12. 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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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이 왕좌를 빼앗겼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에서는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 타이틀 매치와 '고음신과 함께' 특집이 그려졌다.

진(眞) 자리를 지키려는 김용빈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 짙은 감성을 뽐냈다.

그러나 99점으로 강훈에 1점 뒤지며 왕좌를 내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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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이 왕좌를 빼앗겼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에서는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 타이틀 매치와 '고음신과 함께' 특집이 그려졌다.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이날 천록담은 김란영의 '영원히 내게'를, 춘길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꼴찌' 강훈은 반란을 일으켰다. 나훈아의 '자네!'를 부른 그는 100점을 맞아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진(眞) 자리를 지키려는 김용빈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 짙은 감성을 뽐냈다. 그러나 99점으로 강훈에 1점 뒤지며 왕좌를 내어주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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