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난데없는 ‘조폭 연루설’과 ‘고가 선물’…소속사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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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된 '조직폭력배 지인설'과 '고가 선물 수수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강력히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4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진 루머에 대해 "현재 상황을 확인한 결과, 조세호와 해당 인물은 단순 지인일 뿐이며 선물 등을 받았다는 주장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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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된 ‘조직폭력배 지인설’과 ‘고가 선물 수수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강력히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4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진 루머에 대해 “현재 상황을 확인한 결과, 조세호와 해당 인물은 단순 지인일 뿐이며 선물 등을 받았다는 주장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논란은 한 네티즌이 SNS에 “조직폭력배 B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에 조세호가 자주 들른다”,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 등의 주장을 올리며 시작됐다. 이후 조세호와 B씨가 함께 찍힌 사진이 추가로 게시되면서 ‘관계성 의혹’이 순식간에 확산됐다.
그러나 소속사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아티스트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생산·유포되는 근거 없는 폭로로 피해를 입는 연예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으며, 명예훼손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중형이 가능하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1박 2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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