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특수상해 주장까지…” 박나래, 전 매니저 1억 소송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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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약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각종 갑질·특수상해 등 중대한 혐의까지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 측은 변호인단과 입장 정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4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약 1억 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나래는 약 9년간 JDB에서 활동했으나, 문제를 제기한 매니저들은 JDB 소속이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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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약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각종 갑질·특수상해 등 중대한 혐의까지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 측은 변호인단과 입장 정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4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약 1억 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본안 소송에 앞서 박나래의 재산 처분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신청한 조치로 전해졌다.
문제가 제기된 매니저 2명은 박나래가 2018년 모친 명의로 설립한 1인 기획사 ㈜앤파크 소속으로 활동했던 인물들이다.

또한 “개인·가사 노동까지 매니저 업무처럼 시켰다”며 업무 영역을 벗어난 사적 심부름이 반복됐다고도 밝혔다.
반면 박나래의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JDB와는 전혀 관련 없다”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약 9년간 JDB에서 활동했으나, 문제를 제기한 매니저들은 JDB 소속이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박나래 측은 “변호사와 함께 공식 입장을 정리 중”이라며 구체적 대응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방송 활동이 활발한 상황에서 이번 고소전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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