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챔피언' 전북, 코리아컵 우승 의지...2020시즌 더블 달성 재현 조준

반진혁 기자 2025. 12. 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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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더블 달성을 조준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1 챔피언에 등극했고 기운을 등에 업고 코리아컵 우승까지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전북이 이번 시즌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최다인 6회를 달성하며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공동 1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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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의 코리아컵 결승전 포스터. /사진=전북현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더블 달성을 조준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코리아컵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모든 팀이 참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로 올해 30번째를 맞았다.

대회 규정이 바뀌었고 지난 시즌부터 결승전은 중립 지역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지고 있다.

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1 챔피언에 등극했고 기운을 등에 업고 코리아컵 우승까지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전북이 이번 시즌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최다인 6회를 달성하며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공동 1위가 된다.

전북은 지난 2000년 팀 최초 코리아컵(당시 FA컵) 우승을 시작으로 2003년, 2005년, 2020년, 2022년 등 5회 우승한 바 있다.

전북의 캡틴 박진섭은 "추운 날씨 속에 서울까지 발걸음하는 2만 명에 가까운 우리 팬들 앞에서 트로피를 반드시 들어 올릴 것이다"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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