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뒤덮은 폭설' K리그 승강 PO 부천-수원FC 1차전 연기

이상필 기자 2025. 12. 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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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덮친 폭설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연기됐다.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부천FC1995-수원FC의 경기가 폭설로 취소됐다.

이날 연기된 부천-수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당초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1차전이 연기되면서 2차전 일정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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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수도권을 덮친 폭설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연기됐다.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부천FC1995-수원FC의 경기가 폭설로 취소됐다.

이날 수도권 지역에는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렸다. 경기 시작 시간이 됐을 때 이미 그라운드는 눈으로 하얗게 뒤덮였다.

그라운드 정비로 인해 경기 개시 시간이 미뤄졌고, 결국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연기된 부천-수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차전 일정 역시 변경될 예정이다. 당초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1차전이 연기되면서 2차전 일정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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