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뒤덮은 폭설' K리그 승강 PO 부천-수원FC 1차전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을 덮친 폭설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연기됐다.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부천FC1995-수원FC의 경기가 폭설로 취소됐다.
이날 연기된 부천-수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당초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1차전이 연기되면서 2차전 일정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수도권을 덮친 폭설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연기됐다.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부천FC1995-수원FC의 경기가 폭설로 취소됐다.
이날 수도권 지역에는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렸다. 경기 시작 시간이 됐을 때 이미 그라운드는 눈으로 하얗게 뒤덮였다.
그라운드 정비로 인해 경기 개시 시간이 미뤄졌고, 결국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연기된 부천-수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차전 일정 역시 변경될 예정이다. 당초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1차전이 연기되면서 2차전 일정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어도어, 복귀한다는 뉴진스 갈라치기…언론 기울어져 있어" (장르만 여의도) [종합]
- '재혼' 김준호·이상민 하차 아닌 4인 체제 유지→종영 택한 '돌싱포맨'의 의리 [종합]
- "챗 지피티가 처벌 안 받는대"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의 '범죄 사전모의 의심 정황' [ST이슈]
- 故 김새론 유족, 추가 증거 공개…진실공방 재점화 [ST이슈]
- "인생의 참스승, 100세 넘기실 줄" 故 이순재 별세에 연예계 추모 물결 [ST이슈]
- "챗 지피티가 처벌 안 받는대"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의 '범죄 사전모의 의심 정황' [ST이슈]
- 故 김새론 유족, 추가 증거 공개…진실공방 재점화 [ST이슈]
- "인생의 참스승, 100세 넘기실 줄" 故 이순재 별세에 연예계 추모 물결 [ST이슈]
- "기사 삭제 안하면 법적 조치" 언론 압박하던 민희진, 의문의 변호사설까지 [ST이슈]
- 연예기획사 임원, 여성 성추행 후 방치…피해자 눈 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