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블록슛' 샌안토니오를 살린 코넷, "순간적으로 반응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넷이 경기를 구했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 없이도 연승 행진 중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기아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올랜도 매직과 경기에서 114-112로 승리했다.
두 명의 핵심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샌안토니오는 최근 9경기에서 7승을 기록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넷이 경기를 구했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 없이도 연승 행진 중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기아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올랜도 매직과 경기에서 114-112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샌안토니오는 이번 시즌 순항 중이다. 14승 6패로 서부 4위에 있다. 또, 서부 2위와 격차는 단 0.5경기다.
그러나 팀 사정이 좋지만은 않다. 에이스 빅터 웸반야마(224cm, C)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거기에 루키 스테폰 캐슬(196cm, G)도 고관절 부상으로 빠졌다. 두 명의 핵심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샌안토니오는 최근 9경기에서 7승을 기록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올랜도와 경기에서는 루크 코넷(216cm, C)이 주인공이었다. 그는 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했다. 화려하지는 않은 기록이다. 그러나 마지막 수비에서 엄청난 블록슛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거기에 디애런 폭스(185cm, G)가 3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고, 딜런 하퍼(198cm, G)가 벤치에서 나와 16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추가했다.
백투백 경기를 치르는 샌안토니오는 19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폭스가 팀을 이끌었다.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팀을 살렸다. 경기 종료 1.4초를 남기고 폭스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114-112로 만들었다.
올랜도는 마지막 공격 기회를 얻었다. 사이드라인 아웃에서 프란츠 바그너(208cm, F)가 골밑에서 공을 받았다. 줄리안 샴패니(198cm, G-F)가 너무 일찍 점프했고, 바그너가 빈 공간에서 슛을 올렸다.
그 순간, 코넷이 날아들었다. 버저가 울리는 동시에 코넷이 바그너의 슛을 블록했다. 그렇게 경기는 샌안토니오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후 코넷은 인터뷰를 통해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냥 승리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였다. 그것을 이뤘다"라며 담백하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또, 결정적인 블록슛에 대해서는 "순간적으로 반응했다. 샴패니가 일찍 점프하는 것을 봤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거기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당시를 돌아봤다.
코넷은 웸반야마가 빠진 이후 8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고 있다. 평균 6.8점 6.1리바운드 2.5어시스트 2.0블록을 기록 중이다. 베테랑의 노련함으로 웸반야마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 없이 7승 2패를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코넷이 있다. 웸반야마 없이도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샌안토니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