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준비시켰다" 尹 면전서 실토한 문상호 눈빛이‥ [현장영상]
[특검 측] "다음으로 12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상황을 묻겠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12월 3일 오전 10시경 증인은 노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 있으시지요? 12월 3일 10시입니다. <예.> 그때 노상원이 증인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문상호/전 정보사령관] "어, 금주 야간의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 한 개 팀을 좀 대기를 시켜라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특검 측] "당시 증인이 복장과 무장 상태에 관한 지지도 했었다고 하는데 기억나십니까? <예.> 어떻게 하셨습니까?"
[문상호/전 정보사령관] "뭐 단독군장 그다음에 권총휴대 뭐 이렇게 뭐 이런 얘기를 했던 거 같습니다."
[특검 측] "전투모에 전투 조끼를 착용하고 권총을 휴대하라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예.> 처음에는 공포탄을 준비하라고도 하셨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예.> 그러자 작전과장이 'K-5에는 공포탄이 없습니다'라고 해서 '그러면 실탄을 준비해라'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문상호/전 정보사령관] "예."
[특검 측] "그리고 개인당 10발씩 가지고 가라. 이렇게도 이야기하셨다는데 맞습니까?"
[문상호/전 정보사령관] "…… 음… 예."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은상 기자(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82089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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