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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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사우나에서 호흡곤란을 겪던 시민을 발견해 119 신고를 도왔다는 미담이 알려졌다.
지난 3일 윤현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는 사실을 직접 전했다.
먼저 윤현민은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매우 힘겹게 하고 계시길래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현민은 "구급대원분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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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사우나에서 호흡곤란을 겪던 시민을 발견해 119 신고를 도왔다는 미담이 알려졌다.
지난 3일 윤현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는 사실을 직접 전했다. 먼저 윤현민은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매우 힘겹게 하고 계시길래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후 신고 후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구급대원들이 도착했고 신속한 응급처치 후에 시민은 무사히 회복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윤현민은 "구급대원분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윤현민의 선행에 대해 칭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녀의 연애' '연애의 발견'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 KBS2 '화려한 날들'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대중과 만나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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