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인기메뉴 차돌박이 짬뽕·프라이드치킨 가격 20% 대폭 인상

김민성 기자 2025. 12. 4.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이 대표 메뉴인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프라이드 치킨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 내 풀사이드바는 12월 부로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수제 프라이드치킨&감자튀김과 샐러드'의 가격을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9000원(17%) 인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 부로 룸서비스·풀사이드바 제공 가격 인상
2022년 이후 3년만 인상…최근 원재료 가격 오른 탓
[서울=뉴시스] 제주호텔신라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이 대표 메뉴인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프라이드 치킨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 내 풀사이드바는 12월 부로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수제 프라이드치킨&감자튀김과 샐러드'의 가격을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9000원(17%)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2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룸서비스 주문 가격도 올랐다.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제철과일' 메뉴의 룸서비스 가격은 지난 1일 부로 기존 6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1만2000원(20%) 올랐다.

수제 프라이드 치킨은 6만원에서 7만원으로 1만원(16.6%) 인상됐다.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수제 프라이드치킨은 제주신라호텔을 찾는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식사 메뉴로, 풀사이드바에서 주문할 시 수영장 근처에서 즐길 수 있다.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은 해산물에 한우 차돌박이를 올린 짬뽕 메뉴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상에서 '인생 짬뽕'으로 언급되는 등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호텔신라 측은 최근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불가피하게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전복, 한우 차돌박이, 꽃게 등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는데, 최근 3년 간 이들 원재료 가격이 50% 가까이 올랐다는 설명이다.

룸서비스 메뉴의 경우 최근 인건비 인상으로 부담이 커졌으며, 이에 따라 가격 인상폭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최근 원재료 가격·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