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 스타링크 한국 서비스 개시로 ‘6G·위성통신 경쟁속’ 기대 확산

정래연 2025. 12. 4.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링크가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자 AI 서버·통신장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이 추진 중인 6G 이동통신의 핵심은 지상망과 위성망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다.

증권업계에서는 "LEO 위성통신 시장이 개화하면 옵티코어의 실적 레벨이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스타링크 한국 진출은 단순한 통신 서비스가 아니라 6G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라며 "관련 장비주는 중장기 성장주로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링크 제공


스타링크가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자 AI 서버·통신장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G 시대 핵심으로 꼽히는 ‘지상–위성 통합망’ 구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관련 종목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아마존의 AI 반도체 ‘트레이니움3(Trainium3)’ 양산 소식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증설 전망이 강화되자, 옵티코어 등 고속 광모듈 업체가 대표적인 수혜주로 급부상했다.

스타링크코리아는 월 8만7000원짜리 가정용 요금제를 공개하며 상용 서비스 개시를 알렸다. LEO 위성 기반이라 기존 통신망 사각지대에서도 접속이 가능해 해운·물류·항공 중심의 기업용(B2B) 시장이 빠르게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SK텔링크와 KT샛이 공식 리셀러로 참여해 이미 공공·해운업계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투자업계가 주목하는 부분은 ‘6G 국가 전략’과 스타링크가 정확히 맞물린다는 점이다. 한국이 추진 중인 6G 이동통신의 핵심은 지상망과 위성망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다. 이에 따라 지상–위성 백홀, 로컬 POP 구축 등에서 고성능 광모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수 있다.

이 구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이 바로 옵티코어다. 옵티코어는 SK텔레콤 벤더사이며 800G·1.6T급 광모듈, 5G/6G 파장가변형 트랜시버 등 차세대 통신 인프라의 필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LEO 위성통신 시장이 개화하면 옵티코어의 실적 레벨이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화시스템과 삼성전자까지 6G·위성통신 경쟁에 뛰어들면서 산업 전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스타링크 한국 진출은 단순한 통신 서비스가 아니라 6G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라며 “관련 장비주는 중장기 성장주로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래연 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