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 우수과제 발표 통해 기술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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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위치한 모션컨트롤 전문기업 삼현(대표 황성호·박기원)이 'Best Practice Award(우수과제 발표대회)'를 통해 기술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삼현은 미래모빌리티, 로봇항공, 방위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지역 강소기업으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해 올해 수행한 우수 과제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로봇항공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한 로봇항공개발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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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위치한 모션컨트롤 전문기업 삼현(대표 황성호·박기원)이 ‘Best Practice Award(우수과제 발표대회)’를 통해 기술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삼현은 미래모빌리티, 로봇항공, 방위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지역 강소기업으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해 올해 수행한 우수 과제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로봇항공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한 로봇항공개발실이 선정됐다.
수상 및 참가 팀에게는 부부 동반 해외연수(호주·동남아·일본·중국) 등 약 5000만원 규모의 포상이 제공된다.
박기원 사장은 “삼현이 지향하는 기술우위의 기업 정체성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며 “임직원 가족의 지원 덕분에 성과가 가능했기에 가족과 성과를 나누고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AX(AI Transformation)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제조 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국비 140억원을 포함한 총 222억원을 창원국가산단에 투입해 주력산업인 기계 방산 분야에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선도모델 3곳을 만드는데, 삼현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부품 품질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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