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철원군수 "지속 가능한 미래 과제에 모든 역량 집중"

박영서 2025. 12. 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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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6천205억원 편성…민생안정 분야 등에 집중 편성
시정연설 하는 이현종 철원군수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는 4일 "내년도 군정 방향을 '지속 가능한 미래, 함께 여는 철원'에 두고 다섯 가지 군정 과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제310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그동안의 결실을 더 발전시키고, 더 나은 미래 철원을 만들어가기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편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섯 가지 군정 과제는 철원군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지역 성장과 소득을 뒷받침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철원농산물 가공·유통·판매 시스템 구축, 더 촘촘한 복지·보건·안전망 구축, 생활이 편리한 정주 기반 시설 확충이다.

이 군수는 "그동안 다년간 추진해온 사업은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정주 환경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사업에 재정투자를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계연도 내 집행률을 높여 이월사업과 불용사업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지속 가능한 미래, 함께 여는 철원'을 만들어가는데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철원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6천205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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