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소형 사업장 사망 사고 오히려 늘어‥꼭 해결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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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가 잇따르는 데 대해 소형 사업장들의 사망 사고가 오히려 늘고 있다면서 해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헌신한 산업 역군 90여 명과 오찬을 갖고 "대형 사업장은 취임 이후 산재 사고, 사망 사고가 많이 줄었다는데, 소형 사업장은 오히려 더 늘고 있다"며 "이런 문제들도 우리가 꼭 해결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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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가 잇따르는 데 대해 소형 사업장들의 사망 사고가 오히려 늘고 있다면서 해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헌신한 산업 역군 90여 명과 오찬을 갖고 "대형 사업장은 취임 이후 산재 사고, 사망 사고가 많이 줄었다는데, 소형 사업장은 오히려 더 늘고 있다"며 "이런 문제들도 우리가 꼭 해결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요즘도 1년에 1000명씩 죽어간다, 모든 산재 사망사고는 다 보고하라 했는데 매일 죽었다는 소리가 올라온다"며 "50인 미만 이런 데서 전체적으로 줄어든 게 아니라 똑같더라, 오히려 조금 더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다른 것은 다 선진국이라는데 산업재해 또는 중대재해, 산재 사망자 이런 데에서는 후진국"이라면서 "왜 산업 현장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많고, 다른 나라보다 일하다 죽는 사람이 비율로 따지면 두세 배가 더 많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업현장에서 우리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대한민국을 오늘 이 자리까지 끌어왔지만, 앞으로 갈 길은 조금은 더 선진화되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든다"며 "일하다 죽는 일은 최소화하고, 없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자들도 상응하는 보상을 받아야 하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양극화도 심해질 텐데, 정부가 어떻게든지 총력을 다해서 강도라도 줄이고, 차이를 조금이라도 더 적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일터에서 죽거나 다치거나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산업 역군들에게 경제 성장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조금 더 성장을 강화해서 새로운 기회도 많이 생기고, 우리 국민들이 좀 더 공정하게 기회를 누리고 기여한 만큼 보장받는 공정한 성장을 이뤄내서 우리 사회가 함께 손잡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82010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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