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예감] 내 손으로 1억 모아본 사람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이유 – 김경필(머니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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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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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파이프라인 다각화 전략은 항상 옳아
- 보험은 비용으로 간주해, 소득의 3~5% 이내로 지출해야
- 차량구매는 월 소득 6개월분 이하의 가격으로
- 부동산도 워런 버핏식 안전 마진 투자를
- 원금, 기간, 수익률 중에 가장 중요한 건 원금
- 성공은 실수를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해야
- 과도한 절약은 현타 초래할 수 있어, 행복 균형 필요해
- 1억 모으기는 궤도 진입에 성공한 위성과 같아, 자동을 돌아갈 것
■ 프로그램명 :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 방송시간 : 12월 4일(목) 09:05-10:53 KBS1R FM 97.3MHz
■ 진행 : 이대호
■ 출연 : 김경필(머니트레이터)
◇ 이대호>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이제 돈줄 상담소로 갑니다. 세상의 모든 돈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시간, 특히 여러분의 사연으로 완성이 됩니다. 저희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KBS1 라디오 그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돈쭐 상담소 게시판이 있거든요. 거기에 가급적 꼼꼼하게 여러분의 재정 상황을 적어주실수록 채택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선물도 무려 3종 세트를 보내드리고 있죠. 와이즈 부스터, led 무드 스탠드, 미니 가습기까지 챙겨 드립니다. 오늘도 역시 김경필 멘토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김경필> 네. 반갑습니다.
◇ 이대호> 오늘은 굉장히 건실한 사연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김경필> 아, 그러니까요.
◇ 이대호>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다니는 26살 직장인인데요. 한때는 주식과 코인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었다가 손실을 보기도 했는데 이후에 착실히 돈을 모아서 26살에 1억 원 자산을 달성을 했습니다.
◆ 김경필> 축하드립니다. 진짜 이거는 정말 대단하네요.
◇ 이대호> 그럼에도 앞으로 재정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또 보내주셨어요. 건실합니다. 26살에 1억 원을 모았다. 또 이분이 거의 월급의 80%를 저축해요.
◆ 김경필> 이거 가능합니까? 이게 사실 제가 여러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제가 신입사원 때 80% 했던 얘기했는데 그거는 90년대 후반이거든요. 90년대 후반에는 80% 저축 뭐 다 하는 건 아니지만 할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스마트 폰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택배도 없고 배달도 없고 여자 친구도 없고 이러면 진짜 저같이 80%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이게 불가능한데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대호> 오늘은 좀 칭찬이 쏟아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너무 또 극단적으로 소비를 묶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 김경필> 맞아요. 이게 우리가 인생의 투자나 저축도 단거리 경주가 아니잖아요. 마라톤이기 때문에 너무 이렇게 또 초반에 이렇게 소위 말해서 이렇게 하드 코어라고 그러죠. 이렇게 세게 하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얘기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 말도 맞는데 한 번은 사실 이런 경험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한 번쯤은 이렇게 어려움을 돌파해 낼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해 보는 것이 우리가 왜 달리기 할 때도 보면 이렇게 자기 페이스대로 천천히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 정도는 숨이 그냥 막 넘어갈 정도로 스프린트를 한 번 하잖아요. 근데 그런 거가 한 번은 좀 필요하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이대호> 그래요. 그리고 또 이게 젊을 때 부양가족 없거나 혼자 있을 때는 또 더 열심히 한번 해볼 수가 있는 거죠.
◆ 김경필> 네,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지만.
◇ 이대호> 네. 우선은 26살 직장인 오늘 사연 보내주신 분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럴까요? 생활비 지출이 한 30만 원 안쪽이에요. 근데 독립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어머니랑 같이 사는 게 확실히 세이브가 되는 거죠.
◆ 김경필> 그렇죠. 제가 이제 가끔 지방에 이렇게 강연 같은 걸 가보면 이렇게 끝나고 나서 와서 인사해 주시는 분들 중에 성공예감 잘 듣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굉장히 많이 만나거든요.
◇ 이대호> 훌륭하신 분들이에요.
◆ 김경필> 그래서 정말 이 지방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다는 걸 제가 느끼고 있는데 사실 지방에 있는 분들이 이렇게 뭔가 좀 약간 갈급함이 있잖아요. 내가 뭔가 서울에 안 있다 보니까 뭔가 정보도 좀 뒤처지는 것 같고 뭔가 내가 좀 이렇게 좀 세상에서 좀 이렇게 어떻게 좀 도태되는 느낌도 있고 약간 이런 느낌이 있는데 절대 그러실 필요가 없는 게 지금 이분 같은 경우도 지금 충북 음성이라고 얘기해 주셨거든요. 이게 수도권에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사회초년생들이 주거비용이 엄청나게 지출됩니다. 만약에 내 동기가 친구가 나랑 똑같은 월급인데 서울 발령 나서 서울 가 있다 그러면 냉정하게 봤을 때 1년에 실질 임금이 나보다 천만 원 적은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거꾸로 얘기하면 그 친구보다 실질 임금이 천만 원 높은 거다. 한 달에 70~80만 원 월급을 더 타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셔도 돼요. 이게 절대 무리가 아닌 게 실제 서울에 와서 거주하려면 뭐 주거비용 그러니까 월세나 전세자금 대출 이자뿐만 아니라 생활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70~80만 원을 훌쩍 넘기거든요. 그러니까 지방에 계신 분들이 어 내가 뭐 정보에 뒤처지는 것 같아 인터넷 똑같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사실 그건 괜히 느낌만 그런 거고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분들이 오히려 어떻게 보면 실질 임금이 똑같은 경우에 더 높은 거기 때문에 그 이점을 잘 살리셔라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 이대호> 아까 저희가 1부 때 오늘의 경제 뉴스 시간에 그거 전해드렸었거든요. 그러니까 지방에 있는 청년들보다 서울 수도권으로 이직을 했을 때 소득이 높아진다. 뭐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때 들어왔던 우리 청취자분들의 문자 몇 가지가 지금 생각이 나는데 생활비 그런 뭐 월세 같은 걸 감안을 하면 오히려 그게 마이너스 일수도 있다. 이런 지적들도 많았어요.
◆ 김경필> 그리고 제가 만나본 이제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오히려 출퇴근해도 1시간 이상 시간이 안 걸리고 10분 15분이면 출근하고 그리고 저녁에 퇴근해서도 시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저녁이 있는 또 삶이 가능하다. 삶의 질은 마음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오히려 지방 소도시에서 내가 건실하게 직장 생활을 하던 일을 한다 그러면 더 나을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 이대호> 그렇죠. 어디에 있고 어디를 못 가고 이거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또 퇴근 후에 하루 2시간씩 배달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 김경필> 아니 그러니까 이분은 오늘 고민을 얘기하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내가 그 사람이라는 게 다 누구나 인정 욕구가 있는데 이분은 내가 봤을 때 인정을 해야 돼, 진짜로. 이거는 26살에 제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어떤가요? 우리 돈쭐 상담소 돈쭐, 남이 보시기에는 괜찮은가요? 약간 이런 것 같거든요. 정말 이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이대호> 그리고 또 3월부터는 빌라 월세도 받고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이것부터 짚어보면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늘리고 있다는 거예요. 본업, 부업, 빌라 월세까지.
◆ 김경필> 일단 제가 칭찬 들어갑니다. 제가 작년에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했던 칭찬. 나이스필, 이거 들어갑니다.
◇ 이대호> 무슨 구호 같은 거예요?
◆ 김경필> 네, 나이스필. 진짜 대단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일단 소득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소득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분 같은 경우는 소득이 그러면 이 아르바이트 소득까지 하면 400만 원인데 이 중에서 지금 130만 원을 쓴다는 거예요. 그러면 생각을 해보세요. 그럼 이거 한 30% 남짓밖에 안 쓰는 거잖아요. 근데 이 130만 원도 뜯어보면 뭐 보험료 나가는 거 그다음에 이제 기타 경비들 말고 실제로 본인이 본인한테 뭐 문화 레저비라든지 뭐 외식비라든지 이런 걸 쓰는 걸 보면 50~60만 원밖에 안 씁니다. 그러면 버는 소득의 10%, 15%밖에 안 쓰는 거잖아요,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제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같이 돈을 써야 된다. 현재의 나한테 50%, 미래에 나한테 50%. 그래서 50% 정도는 다 쓰지 말고 미래의 나에게 양보해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분은 오히려 현재의 나한테는 10%밖에 안 쓰고 미래에 나한테 90%를 쓰고 있다. 그러니까 칭찬은 하는데 조금 과한 게 아닌가.
◇ 이대호> 보기 드문 현상이네요.
◆ 김경필> 여러분들이 아마 우리 청취자분들이 보시기에도 그렇지 않습니까? 뭐 적게 쓰고 아끼고 미래를 대비하는 건 너무 좋지만 지금의 행복한 나를 만들어야 미래의 행복한 나에 대해서도 욕심이 생기는 거지 계속 이렇게 어떻게 보면 돈을 안 쓰고 있게 되면 어느 순간 우리가 요즘 말로 현타라 그러죠. 내가 왜 돈을 왜 모으려고 그러지 약간 이런 생각이 들 수가 있는 거죠.
◇ 이대호>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 김경필> 이렇게 살면 무슨 소용이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 이대호> 5663님이 정말 오랜만에 채찍 대신 당근을 꺼낼 수 있는 사연이네요. 그렇죠. 당근까지 가나요? 근데 이 사연자께서 가장 많이 쓰시는 지출부터 우리가 좀 챙겨보려고 하는데 의외로 보험료예요. 보험 4개를 들고 있는데 한 달에 31만 원, 26살에 한 달 보험료 31만 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경필> 이게 일단은 미혼의 남성이죠. 미혼 남성이고 26세예요. 그럼 여러분 보시기에 보험을 당연히 필요한 거긴 하지만은 과연 소득의 몇 퍼센트 정도를 보험료로 내야 되느냐라고 본다면 이분이 이제 자동차 보험료까지 아마 넣어가지고 이걸 n분의 1로 이렇게 해주신 것 같긴 한데 암 진단 관련된 보험료 12만 원, 실비 관련된 거 6만 원, 또 건강보험 또 3만 원, 운전자 보험 또 3만 원 이렇게 해가지고 하여튼 뭐 보험료가 30만 원 정도 가까이가 되는데 제가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보험은 비용이기 때문에 여기에 무슨 저축 관련된 보험, 뭐 개인연금이나 저축 관련된 보험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3에서 5%로 좀 줄이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도 지출이 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거는.
◇ 이대호> 그러게요. 26살 미혼 남성이 한 달에 보험료를 31만 원 낸다. 저보다 많이 내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근데 이거는 좀 줄여도 된다라는 거, 근데 이분이 딱히 어디다 뭐 낭비하는 게 없어요. 여행에도 딱히 관심이 없고 술, 담배도 즐겨하지 않고 운동과 게임에 약간 쓸 뿐이에요.
◆ 김경필> 근데 운동과 게임에 써도 뭐 비용이.
◇ 이대호> 게임 6만 원.
◆ 김경필> 거의 이 정도면 사실 안 쓰는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적고.
◇ 이대호> 헬스장 3만 원, 게임 6만 원. 거의 이게 다예요. 할 말이 없으십니까? 이거 뭐 할 말이 없네, 이거.
◆ 김경필> 네, 할 말이 없는데 저는 이런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분이 지금 목표가 뭐냐 그랬더니 목표가 지금 있는 빌라는 그냥 월세를 조금 받고 있지만 이거보다는 신도시에 지방의 신도시에 3억짜리 아파트를 구매하고 싶다. 그리고 이제 1억을 모았지만 그다음에 다시 또 추가로 1억, 2억 이렇게 모아 나가는 걸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 이대호> 멀리 내다보는 거예요.
◆ 김경필> 멀리 내다보는 건 다 좋은데 이분은 좀 써라. 좀 저축 조금 덜 해라. 이렇게 얘기를 해도 아, 그래요? 그러고 저축을 안 할 스타일이 아니에요.
◇ 이대호> 쓸 것 같은.
◆ 김경필> 전교 1등 2등한테 야, 너 무리하지 말고 좀 천천히 해. 그렇다고 그 친구가 진짜 안 하겠어요?
◇ 이대호> 안 놀죠.
◆ 김경필> 그렇죠. 근데 이제 그러니까, 안 놀죠. 그러니까 나는 그래서 마음 편안하게 이분한테는 그렇게 얘기하고 싶은 게 지금 뭐 나스닥에 투자하고 s&p500에 투자하고 다 ISA에 저축하고 다 좋은데 약간 제가 봤을 때는 소개팅에 투자를 해라 이게 지금 사실은 굉장히 특이한 솔루션이 오늘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왜냐하면 이분이.
◇ 이대호> 잠시만요. 제가 제대로 들은 거 맞나요? 네. 소개팅에 투자하라고요?
◆ 김경필> 소개팅에 투자해라. 왜냐하면 이분이 왜 이렇게 쓰는 돈이 적어졌냐. 지금 여기가 지방 중소도시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충북 음성. 청년들이 최근에 수도권 서울로 몰려들면서 사실 지방 중소도시에는 청년들이 적습니다, 물론 없지는 않겠지만.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여기 지금 보면 이렇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남녀가 이렇게 교제하는 그런 청년들이 사실 그 만나보면 적어요. 그럼 왜 그러냐 그러면 사람이 없다 만날 기회가 없다.
◇ 이대호> 그러니까 가까이에서 다양한 이성 여러 사람들을 좀 이렇게 만나보고 스쳐 지나가고해야 되죠.
◆ 김경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죠. 근데 옛날에는 한 30~40년 전에는 우리 선배님들은 자만추라고 그래가지고 그냥 어디 가나 자연스러운 만남이 추구가 됐는데 최근에는 살짝 사실은 의도하지 않으면 내가 이 내가 누군가를 좀 만나야 되겠다라는 것을 의도하지 않으면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진 사회예요. 특히 지방 같은 경우는 청년들도 많이 서울로 빠져나가고 이분이 지금 무엇을 채워야 되느냐 제가 얘기했잖아요. 돈을 아끼는 건 좋지만 이거보다는 조금 더 써야 된다라고 얘기하는데 그걸 이분은 딱 그 얘기를 듣고 솔루션을 듣고 그래? 내가 50만 원 썼는데 100만 원 써야 돼? 그럼 나머지 50만 원 어디다 쓰지? 아마 제가 봤을 때는 3개월이 지나도 고민해도 해결이 안 될 거예요. 누군가를 만나서 누군가와 같이 문화생활을 한다든지 교재를 한다든지 데이트를 한다든지 해야 그 50만 원을 쓸 수 있는 분이에요. 그러니까 뭐 최근에는 30대 중후반이 아니라 하더라도 일찍부터 20대 때 결정사에 노크 하시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결정사가 뭔지 아시죠?
◇ 이대호> 결혼정보회사.
◆ 김경필> 그렇죠. 그러니까 아예 일찍부터 나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보자라는 마음으로 이 결정사의 문을 두드리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이분이 지금 현재 사실은 뭐 저축이나 투자에도 당연히 투자를 하셔야 되지만 이 부분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이대호> 그러게요. 어떻게 보면 또 다른 어떻게 보면 이제 연애를 한다라는 게 그냥 즐기는 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고 반려자를 만날 수도 있는 거고 또 저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26세에 벌써 1억을 모았으면 조금 있으면 2억, 3억 이렇게,
◆ 김경필> 금방 가죠.
◇ 이대호> 그러면은 좋은 이성 친구를 만나는 데도 훨씬 더 이게 후광 효과가 생길 겁니다.
◆ 김경필> 후광 효과 생기고요. 지금 이분이 어떤 고민이 생긴 거냐면 지금 딱 이거 읽어보면 1억까지 1억 5천까지 이 빌라까지 해서 뭐 이렇게 1~2억까지는 왔는데 그다음에 내가 더 가야 되는 모티베이션이 뭐야? 약간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 이대호> 동기 부여해 달라.
◆ 김경필> 동기 부여해 달라. 약간 이런 느낌이에요. 근데 이게,
◇ 이대호> 그런데 왜 연애 얘기를 하고 있죠?
◆ 김경필> 왜 연애 얘기 하냐. 우리가 연애를 하면 내가 왜 돈을 모아야 되는지에 대한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 이대호> 아니, 근데 지금 박중환님이 결혼 아닌 이성을 만나면 돈 못 모읍니다. 또 박현주님이 여자 친구나 아이들 생기면 그때 돈 왕창 나가요라고 보내주셨고.
◆ 김경필> 아니 근데 저는 좀 전에 그 문자 올려주신 분한테 반문하고 싶은 게 그러면 내가 이 청년 시절을 보내면서 뭐 당장 결혼은 아니라 하더라도 연애도 안 하고 사람들과 안 만나면서 돈 모을 이유는 뭐예요? 도대체? 우리가 미래에.
◇ 이대호> 가정을 꾸리려고 또 하는 거니까.
◆ 김경필> 그러니까 우리가 뭔가 행복이라는 게 밸런스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나의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의 밸런스가 있어야 되는데 사실 이분한테 제가 말씀드리는 새로운 동기부여는 뭐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혹시 그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가정을 꾸리게 되면 이분은 아마 이분 정도의 이 성향으로는 훨씬 더 열심히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 이대호> 근데 또 이게 경제관념이 좀 맞는 분을 만나야 될 것 같아요.
◆ 김경필> 그렇겠죠, 당연히 그거는.
◇ 이대호> 근데 경제관념이 없더라도 배우고 그걸 흡수할 수 있는 좀 개방성이 있는 분 만나면 또 같이 할 수 있거든요.
◆ 김경필> 그렇죠. 그러니까 뭐 지금은 내가, 그러니까 이분 같은 경우는 20대의 청년이고 남성이 이렇게 절약하면서 돈을 모은 사람은 흔치 않기 때문에 연애를 했을 때 주의해야 돼요. 상대 이성이 이 사람은 진짜 너무 정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데 나 이 사람하고 어떻게 내가 사귈 수 있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지 않아요.
◇ 이대호> 김경필 멘토님의 옛날이야기입니까?
◆ 김경필> 그런 거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약간 제가 봤을 때는 뭔가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결국 미래에 당신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한 거다라고 하는 어떤 좀 이렇게 해설이 딸려 가야지 주석이 딸려 가야지 그냥 저장을 하면 안 되는 거죠.
◇ 이대호> 그냥 짠돌이로 보이면 안 된다?
◆ 김경필> 그러면 안 되죠. 이유, 왜 이렇게 하는지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지를 설명을 해 줘야 된다.
◇ 이대호> 그러니까 짠돌이와 건실한 청년 이게 진짜 다른 거네요.
◆ 김경필> 다른 겁니다.
◇ 이대호> 어느 쪽으로 본인을 이제 만들어 가야 할지는 아마 스스로도 잘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어떤 분의 사연 하나 읽어드리려고 했었는데 이게 올라갔네. 8009 님이 올해 배우자 암 투병으로 괴로웠지만 오랫동안 김경필 멘토님처럼 경제생활을 해왔으니 그럭저럭 모자란 거 없이 잘 버티고 있네요. 연말을 맞아서 성공예감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멋지시다. 또 이렇게 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6세 청년의 이야기 다시 돌아가서 보면 근데 이분이 초창기에 또 소비를 안 해본 게 아니더라고요. 사회 거의 초년생 때 바로 3600만 원짜리 신차를 샀었어요.
◆ 김경필> 그러니까요. 근데 이분이 이 고민이라고 보내주시면서 사실 정답을 다 적어주셨어요.
◇ 이대호> 정답을?
◆ 김경필> 본인이 코인과 주식에 불나방처럼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기도 했지만 이런 표현을 썼다는 거는 본인이 불나방처럼 투자했던 거, 뭐 사실 차도 그냥 차가 좋아 보이니까 그냥 이렇게 소비를 했던 거잖아요.
◇ 이대호> 3600만 원짜리.
◆ 김경필> 그러니까 본인이 뭐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 사연은 제가 봤을 때는 뭐 어떤 특별한 내가 모르는 솔루션을 받으려고 한다기보다는 내 생각이 맞죠라고 하는 확인을 받고 그다음에 약간의 인정, 제가 아까 나이스필 드렸지만 칭찬도 좀 받고 새로운 모티베이션 동기 부여를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 이대호> 그런 사이도 좋습니다.
◆ 김경필> 그렇죠. 너무 좋죠. 내가 그 어떻게 보면 이런 동기 부여를 받아서 좀 앞으로 더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죠. 제가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차량 같은 경우는 본인 소득의 6개월 정도가 적당하다. 근데 이제 이 방송을 들으시는 많은 청취자 분들 중에서는 지방에 계신 분도 있고 서울 수도권에 계신 분도 있어요. 서울 수도권 같은 경우는 냉정하게 봤을 때 월 소득 450 넘기 전에는 차 사면 안 됩니다.
◇ 이대호> 대중교통이 좋으니까.
◆ 김경필> 대중교통이 워낙 좋죠. 이건 뭐 전 세계 메가시티 중에서 우리나라 수도권만큼 좋은 데 찾아보셨어요? 없습니다. 차 사실 필요 없어요. 근데 지방은 좀 달라요 지방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차가 필요하다. 그러면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조건을 지켜라 그게 바로 6개월 정도 소득 월 소득의 6개월 정도의 차를 사라라는 이야기죠.
◇ 이대호> 연봉의 절반까지만.
◆ 김경필> 그렇죠. 그러면 별일 안 생기는데 그걸 좀 초과하게 되면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 이대호> 그런데 이분은 초년병 시절에 3600만 원짜리 신차를 샀으니까 오버가 돼도.
◆ 김경필> 많이 됐죠.
◇ 이대호> 근데 중요한 건 이거예요. 그 3600만 원짜리 차가 어디 갔느냐 이 차를 팔고 중고를 다시 사셨대요. 그 깨달은 거죠.
◆ 김경필> 제가 이분은 오늘 진짜 나이스필이 여러 개가 나가야 될 것 같은데 우리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있죠. 우리 성공예감을 듣는 많은 분들은 이제 성공으로 나아가는 분들인데 성공하는 분은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성공하는 사람은 실수를 돌이키는 사람입니다.
◇ 이대호> 명언이다. 바로잡는 사람.
◆ 김경필> 바로잡는 사람. 그러니까 내가 실수를 했다는 걸 깨닫고 아 이건 아니구나라고 돌이킬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성공의 예감이 있는 분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죠.
◇ 이대호> 멋지네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좋은 습관.
◆ 김경필> 그러니까 나 이거 방송 듣다가 나 어떡해. 이거를 내가 미리 진작 들었어야 되는데 내가 지금 벌써 차를 지금 한 3개월 전에 샀는데 아 진짜 이거 3개월 전에 내가 이걸 들었어야 되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 이대호> 팔아요?
◆ 김경필> 땡땡 딜러 이런데다가 내놓으시면 됩니다. 땡땡 딜러.
◇ 이대호> 차량은 또 이제 감가가 굉장히 많이 돼서 좀 아깝긴 한데 근데 이 청년은 과감하게 신차 산 거를 얼마 안 돼서 팔고.
◆ 김경필> 진짜 대단하시네요.
◇ 이대호> 중고차를 샀고 1300만 원짜리 중고차를 샀대요. 그리고 그 1300만 원짜리 중고차를 가지고 배달 알바를 해요. 오늘 칭찬이 마르고 닳도록 나가네. 훌륭합니다.
◆ 김경필> 이런 사연도 있어야죠. 이분이 이런 분이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살면서 이 마음에 맞는 여자 친구를 만나서 연애까지 한다. 그러면 이게 정말 너무나 보기 좋은 모습 아니겠습니까?
◇ 이대호> 근데 이제 본인한테도 좀 투자를 하시라 이런 거예요.
◆ 김경필> 본인한테도 좀 투자를 해야죠.
◇ 이대호> 소개팅 나갔을 때 그래도 좀 호감을 얻을 수 있게끔 꾸며야 돼요. 본인한테도 투자를 해야 돼요. 그리고 또 이분이 물론 이제 신차 샀다가 팔고 중고차로 해서 뭔가 실수를 계속 바로잡고 있는 것처럼 주식, 코인 단타로 그것도 지인이 추천한 것만 믿고 혹은 유튜브에서만 보고 3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 김경필> 어찌 보면 이게 독이 된 거가 아니라 약이 됐네.
◇ 이대호> 약, 좀 비싼 약.
◆ 김경필> 아주 굉장히 엄청난 돈을 들이긴 했지만은 엄청난 경험을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본인이 그래서 불나방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 같죠. 우리가 보통 재테크에서 우리 청취자분들이 늘 생각하는 건 세 가지입니다. 원금 곱하기 기간 곱하기 수익률이거든요. 세 가지 중에 뭐가 제일 중요하냐. 많은 분들이 최근에 자산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랐기 때문에 수익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원금이 어느 정도 돼야 되거든요. 이게 뭐 지금 말씀드리면 최근 3년간 나스닥이 116% 오르고 금이 149% 오르고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았지만 437%가 올랐는데 퍼센테이지로 보면 비트코인이 가장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비트코인의 평균 보유 금액을 보면은 비트코인은 평균 보유 금액이 대부분 몇 십만 원 많아야 100만 원, 200만 원이거든요.
◇ 이대호> 어쨌든 또 변동성도 크고 위험자산이니까.
◆ 김경필> 그러니까 원금이 어느 정도 돼야만 된다는 것을 절대로 우리 사회 초년생 분들은 잊으면 안 된다. 원금이 부족해지면 생기는 현상이 어떤 현상이에요? 내가 뭔가 다른 사람보다 원금이 되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 그 사람은 주식하겠습니까? 저축하겠습니까?
◇ 이대호> 좀 급하게 가려고 하지 않을까요?
◆ 김경필> 코인 하겠죠.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경계해야 된다. 그런 표현을 이분이 오늘 우리 많은 청취자분들에게 불나방처럼 날아들었다라고 얘기, 자백을 하신 거예요.
◇ 이대호> 근데 그거를 20대 초반에 겪어보고 깨달았다. 그게 2021년 그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막 투자 시작하고 고점에 들어가고 레버리지 쓰고 그럴 때 그때 같이 이제 참전을 하셨던 것 같아요.
◆ 김경필> 맞아요. 그리고 그때 또 한창 그 알트코인 같은 것들 투자하는 분들이 많았죠.
◇ 이대호> 그러니까 사실 그 청년들 입장에서는 누구를 만나느냐가 맞아 인생의 항로에서 되게 중요하고 무엇을 보느냐 무엇을 듣느냐도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김경필> 그러니까 성공예감이 중요하네요.
◇ 이대호> 오늘 저희가 홍보를 예기치 않게 너무 많이 하게 되네요.
◆ 김경필> 이거 홍보입니까?
◇ 이대호> 네. 근데 이분 입장에서 보면 26살 나이에 이런 거를 깨달았다.
◆ 김경필> 그러니까 진짜 대단하다.
◇ 이대호> 바로 잡고 있다라는 게 사실은 얼마를 모았다. 이거보다는 어떻게 보면 더 배울 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김경필> 이분은 더 사실은 성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은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태도가 되게 좋으시기 때문에.
◇ 이대호> 좋은 것 같고 왜냐하면 실제로 20대 남성들의 투자 수익률이 제일 안 좋은 이유가 급하게 가려다가 매매를 너무 많이 해서 거래세 매매 수수료 많이 내니까 오히려 60대 여성보다 수익률이 더 안 좋다. 60대 여성의 수익률이 제일 좋다 이런 통계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이분이 현재는 ETF랑 대형주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고 전체 자산 중에서 한 주식은 20% 정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비중은 적당할까요? 또 나이 대에 비해서 어떻게 보세요?
◆ 김경필> 이거는 뭐 아무래도 우리가 투자 성향에 맞는 투자를 해라라는 표현을 우리 청취자분들도 많이 들으실 텐데 최근에는 조금 이게 바뀌어야 될 것 같아요. 물론 투자 성향이 중요하긴 합니다. 내 투자 성향에 반하는 투자를 하면 안 되죠. 내가 예를 들면 주식에서 조금만 잃어도 마음이 그냥 가슴이 울렁울렁하고 밤에 잠이 안 온다. 안정지향형인 분이 너무 높은 비중의 위험자산에 투자를 한다든지 아니면 반대로 내가 굉장히 적극투자형, 공격투자형인데 좀 소극적으로 투자한다든지 하면 안 되겠죠.저는 이제 개인적으로 지금 주식 시장 우리나라 한국 주식이나 또 미국 주식이나 역사적으로 고점이다라는 논란이 있기는 있는데 그냥 저는 이건 개인적으로 좀 말씀드리는데 내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2025년도 종가와 2026년도 종가 중에 어디가 높을 거냐. 저는 26년 종가가 무조건 높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물론 25년도에 워낙 자산시장이 크게 성장을 했기 때문에 올해 성장률 성장세보다는 둔화될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그러나 어쨌든 2026년도의 종가가 지금보다 낮진 않을 거다라고 저도 예측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페이스대로 꾸준히 투자를 하셔라.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 대신에 이제 중간에 복병이 좀 있을 수가 있어요, 내년에는. 왜냐하면 내년에 그러면 뭐 성공예감에서 돈쭐 상담소에서 얘기 얼핏 듣다 보니까 내년도도 자산 시장이 성장할 걸로 예상을 한다더라라는 이야기만 들리지 마시고 중간에 어떤 변동성은 분명히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상호 관세, 트럼프 정부의 상호 관세. 이게 뭐 무효 판결이 난다든지 그래서 뭐 무역 질서에 또 불확실성이 또 급부상할 수 있는 위험이 있을 수도 있고.
◇ 이대호> 또 언제 어떻게 흔들릴지 모르죠, 자산 시장은.
◆ 김경필> 근데 이제 이런 일이 생긴다면 좀 아무래도 순간적으로는 자산 시장이 좀 충격을 받을 수 있지만 오래 가진 않을 거다라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또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최근에 이제 그 연방 정부 셧다운 때문에 그 고용지표나 물가 지표가 이제 발표가 안 되면서 약간 좀 어떻게 되고 있냐 뭔가 좀 안 좋아지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이게 만약에 내년도에 실업률이 좀 많이 올라가고 경기 침체 우려가 생긴다. 그러면은 순간적으로 또 주식 시장이 조정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또 하나는 관세발 물가 상승이죠.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좀 물가 지표가 좀 높게 나오게 되면 금리 인하를 하기도 좀 어려워지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한 세 가지 정도 있잖아요. 굵직굵직하게 하면 이런 이슈들이 생긴다. 그러면 시장이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을 거라고 보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냐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다가 조금 일시금으로 조금 더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근데 이렇게 이제 얘기를 드려도 막상 그런 일이 터지면 사실은 떨어지는 칼, 떨어지는 칼날에 손을 대는 분들이 많지 않다 보니까 그러니까 뭐 어쨌든 결론적으로는 여러분의 페이스대로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라라고, 투자의 페이스를 유지해라. 근데 이분 같은 경우는 3년 안에 3년 안에 결혼을 하거나 차를 바꾸거나 이사를 가거나 내 집 마련을 새로 하거나 할 만한 이슈가 제가 보기에는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이슈가 3년 안에 내가 큰돈을 어디다 써요. 내년에 전세 자금을 올려줘야 된다든지 내년에 우리 애 등록금을 내야 된다든지.
◇ 이대호> 그건 아니니까
◆ 김경필> 이런 분들이면 모르겠는데 이분 같은 경우는 그런 건 없잖아요, 3년 동안에.
◇ 이대호> 근데 아까 말씀하신 소개팅이 잘 돼서 스물여덟에 결혼할 수도 있죠.
◆ 김경필> 그럴 수도 있겠네.
◇ 이대호> 제가 스물여덟에 결혼했거든요. 스물여덟에 결혼하면 좋습니다.
◆ 김경필> 근데 스물여덟에 결혼하는 거는 그거는 진짜 옛날 그거 트렌트 아닙니까? 저도 스물여덟에 했거든요.
◇ 이대호> 그러세요?
◆ 김경필> 근데 그거는 옛날에는 앞에 3자만 나오면 30살만 되면 직장에서 뭐 노총각이네 노처녀네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랬던 거고.
◇ 이대호> 그런데 또 결혼 일찍 하면 돈 모으기가 좋은 게 박영은님이 이분은 결혼하면 둘이 함께 벌어서 더 부자 될 것 같다고 전해주셨어요.
◆ 김경필> 그래서 이제 제가 이 투자 얘기를 좀 마저 마무리를 하면은 20%보다는 조금 더 높은 비중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2~3년 안에 엄청나게 많은 돈을 뭐 결혼식을 한다고 그래서 결혼식에 어마어마한 돈을 쓰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분 같은 경우는.
◇ 이대호> 그러니까 또 시간이 앞으로 많이 남아 있는 청년이기 때문에 조금 더 공격적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조금 더 늘려도 좋겠다. 물론 자산 시장은 늘 언제나 변동성이 또 생길 수 있는 거고요. 그런데 이분이 뭐 배달 투잡도 뛰고 열심히 합니다만 자산이 있어요, 자산. 9개월 전에 급매로 산 빌라가 있습니다. 대출 없이.
◆ 김경필> 4천만 원이에요.
◇ 이대호> 현금으로 4천만 원짜리 빌라를 샀는데 이거 더 대박은 이겁니다. 거기에서 월세가 35만 원씩 나와요.
◆ 김경필> 이거 진짜 저 이런 표현을 써서 좀 죄송한데 개꿀이네. 그렇죠? 이분은 아마 그게 딱 느낌이 올 것 같아요.이게 뭐냐 하면 요즘 4천만 원 은행에 넣어 놓으면 1년에 100만 원 나와요.
◇ 이대호> 은행에 넣으면?
◆ 김경필> 네, 은행에 넣어놓으면. 그러면 한 달에 8만 원 나오는 거잖아요.
◇ 이대호> 그런데 이 월세는 1년에 거의 420만 원.
◆ 김경필> 420만 원 그래서 제가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좀 죄송한 표현이지만 욕구를 얘기했던 겁니다. 진짜 수익률이 10%가 넘어요. 그러니까 이런 게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방 부동산 안 좋다 안 좋다라고 하는데 우리가 지방 부동산을 좀 싼 값에 소위 말하는 헐값에 매입을 해서 잘 수리를 하고 잘 고쳐서 에어, 공기비앤비, 이거 뭐 하시는 분도 있고 그다음에 좀 약간 좀 잘 고쳐가지고 좀 가치를 좀 끌어올린 다음에 되파는 분도 있고 이렇거든요.
◇ 이대호> 근데 이분처럼 월세를 받는 사람도 있고.
◆ 김경필> 이런 경우가 있죠. 그러니까 뭔가 조금 남들이 다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틈에 또 뭔가 돈을 벌 수 있는 그 기회는 있을 수 있다.
◇ 이대호> 그런데 이게 급매로 산 거예요.
◆ 김경필> 그러니까 원래 가격은 좀 더 비쌌을 수도 있어.
◇ 이대호> 그리고 계산기 두드려 보면 4천만 원짜리 사서 연간 월세 수입만 420만 원 하니까 한 10.5% 나오는데.
◆ 김경필>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월세 보증금 500에 35만 원이 나온다는 얘기는 원래 이 빌라가 얼마였는지가 추정이 되는 거예요. 이게 이 정도면 전세로 얘기하면은 전세 한 1억 정도 되는 전세 1억 정도 되는 빌라예요. 근데 전세,
◇ 이대호> 이렇게 싸게 사셨다고요?
◆ 김경필> 그럼 전세 1억이라고 하면은 지방 같은 경우는 전세가율이 뭐 거의 80~90%니까 실제 가격은 1억 1천, 1억 2천 이 정도였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면 그걸 4천만 원에 사신 거니까 일단은 시세 차익도 미래에 어느 정도 남길 수 있고 또 하나는 현금 흐름이 제가 좀 전에 수익률 말씀드렸죠. 10% 대단하다.
◇ 이대호> 아니, 근데 이게 정확하게 워렌 버핏식의 투자입니다. 워렌 버핏은 이제 현금 흐름 굉장히 중시하는데 연간 현금 흐름이 420만 원이 나온다. 근데 그게 급매로 4천만 원에 나왔을 때는 거의 이거는 손해 보지 않는 안전 마진이 확실히 깔려 있는 그러니까 이게 빌라 투자로 많이들 실패하시는 대표적인 이유가 월세라든지 현금 흐름이 아니라 시세 차익만 노리고 들어갔을 때 실패하거든요.
◆ 김경필> 그리고 또 너무 비싼 가격에 사고.
◇ 이대호> 근데 이분은 확실히 이것도 좋은 기회를 잘 잡으셨네요. 대단합니다. 그런데 이분의 또 꿈이 있습니다. 1억을 앞으로 더 모아서 지역 신도시에 3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는 게 목표다. 근데 이분이 매달 또 저축을 70만 원씩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가능할까요라는 게 질문인데.
◆ 김경필> 사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금방 가능해요. 왜 금방 가능하냐면 서울 같은 경우 서울과 경기도 12개 지역과 서울의 25개 구는 지금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면서 갭투자가 불가능하지만 지금 이분이 계신 충북 음성 같은 경우는 갭투자가 가능하고 지방 같은 경우는 전세가율이 거의 70% 수준에 육박하기 때문에 실제 집값의 30%면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 그러니까 이분 같은 경우는 뭐 제가 봤을 때는 2~3년 안에, 아니 2~3년도 아니죠. 사실 3억짜리 아파트라고 하면 30%면은 갭이 한 1억 정도 되는 거잖아요. 이분은 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투자를 할 수가 있어요. 근데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방의 아파트는 막 시세 차익을 보고 투자를 했다가.
◇ 이대호> 그건 좀 아니죠.
◆ 김경필> 조금 그렇죠. 지방 같은 경우는 이 상승 여력 같은 게 상대적으로 서울 수도권에 비해서는 없다고 평가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이분이 나중에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은 당연히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아야 되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고 그냥 내가 그냥 하나 빌라처럼 사놓고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하겠다. 그러면 갭 투자를 한 제가 봤을 때는 1~2년 안에라도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보고요.
◇ 이대호> 그러니까 경제력으로 봤을 때는 뭐 전세 끼고 대출받고 하면 할 수는 있는데 다만 시세 차익을 노리는 그런 방식은 좀 아닌 것 같다.
◆ 김경필> 아닌 것 같다. 그리고 혼자 살면서 그렇다고 이 신축 아파트 30평에 혼자 들어가서 덜렁 앉아 있다 그러면 이거야말로 낭비죠.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 거죠. 그러니까 뭐 하여튼 모든 문제가 다 일로 귀결이 되는데 빨리 소개팅을 좀 투자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대호> 근데 이분은 확실히 선순환 궤도에 들어가 있어요. 오상석님이 사연자 분 26살이 아니라 46살 아닌가요? 거의 한 40대 중반 돼서들 많이들 느끼는 거를, 그리고 3148 쓰시는 분께서 3억짜리 아파트 조만간 가능하신 젊은이네요. 1년에 한 번 자신을 위한 선물도 꼭 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권송희님이 SNS 절대 하시면 안 되겠다. 갑자기 현타 오실 듯. 아까 이렇게 보내주셨는데 근데 또 오히려 이렇게 절약하고 돈 모아 나가는 걸 또 SNS로 인정할 수도 있어요.
◆ 김경필> 맞아요. 누가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내가 스스로 보면서 나의 어떤 이런 절약과 절제와 성공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기록한다 생각하고 SNS를 하십시오.
◇ 이대호> 그렇죠. 그리고 또 이분이 오늘 당당하게 사연 보내주신 게 26살에 자산 1억 모으지 않았습니까? 예전에 김경필 멘토 책 제목이었을 거예요.
◆ 김경필> 그렇죠. 딱 1억만 모읍시다.
◇ 이대호> 딱 1억만 모읍시다. 그런 책도 있었고.
◆ 김경필> 예전이라고 하실 필요까지는 없고 작년에 나온 책입니다.
◇ 이대호> 작년에 나왔어요?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청취자분들을 위해서 1억 모으기는 이렇게 하시라. 근데 또 20대가 아니라 30~40대 혹은 50대라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것도 좀 알려주세요.
◆ 김경필> 돈쭐남이 아니라 찰리 멍거, 그러니까 워렌 버핏의 아주 친구이자 스승이었던 뭐 얼마 전에 작고하셨는데 찰리 멍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의 첫 번째 10만 달러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런 말을 했거든요. 첫 번째 10만 달러가 무슨 의미일까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미국 사람들도 뭔가 목표를 나아가다가 힘들어지고 좌절하고 이렇게 그만두고 싶을 때 부여잡을 수 있는 상징적인 목표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 상징적인 목표가 딱 떨어지는 10만 달러였던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로 물론 뭐 10만 달러와 1억은 물론 10만 달러가 훨씬 지금 환율로는 크지만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아 내가 이러면 안 되지 내 목표가 저 앞에 있는데 나아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상징적으로 붙들 수 있는 상징적인 목표 그게 바로 1억입니다. 그래서 내 손으로 1억을 모아본 경험을 해본 사람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항공기가 더 높게 날아오르려면 우리가 일단 성층권인 1만 미터까지는 올라가야 그다음에 조그마한 에너지를 써도 수백 킬로로 날아갈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청취자 여러분들 이 방송을 들으시는 많은 분들 아니 뭐 1억 모은다고 뭐가 확 달라지겠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확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더 안정적인 자산의 전략적 자산 배분을 위해서라도 1억까지는 좀 열심히 모아보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대호> 비행기로 따지면 비행 고도에 올라가는.
◆ 김경필> 비행 고도에 올라가는 거죠.
◇ 이대호> 인공위성으로 따지면 궤도에 올라가기까지가 힘든데 한 번 거기 올라가면 그때부터는 본인이 1억 원을 모을 때만큼 살아왔던 그 방식대로 그냥 편하게 살아가면 계속 모을 거 같은 거죠.
◆ 김경필> 지금 우리 이대호 기자님이 아주 좋은 표현을 해 주셨는데 이번에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을 했는데 이 대기권 바깥에 천 킬로미터의 궤도 위에 딱 인공위성을 올려놓는 순간 그 인공위성은 오토매틱입니다. 그냥 자동으로 굴러가는 거거든요.
◇ 이대호> 이강엽님이 오늘 사연자 사윗감으로 좋은데 고민되네요. 아니 무슨 고민까지 하세요? 벌써 누가 소개팅 하시는, 함께 또 이야기 나눠주시고 또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또 청취자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 돈쭐 상담소 시간이었고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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