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말자쇼’ 첫 녹화부터 대박, 방청 경쟁률 10:1 “장소 변경 예정”
박아름 2025. 12. 4. 14:03

[뉴스엔 박아름 기자]
'말자쇼'가 첫 녹화부터 통했다.
KBS 2TV '말자쇼' 측은 12월 4일 "최근 첫 녹화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녹화 방청 경쟁률은 약 10대 1을 기록했다. 100여 석 규모 소극장으로 준비한 녹화 현장에 짧은 모집 기간에도 1,000명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리며 '말자 할매' 파워를 입증했다.
'말자쇼'는 기존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처럼 관객의 고민을 즉석에서 받아 해결하는 방식 대신, 김영희가 삶의 희로애락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의 깊이를 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녹화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였다고. '말자쇼' 첫 주제는 육아로, '말자 할매' 김영희는 본인의 실제 출산 에피소드를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냈다. 객석은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했고, 녹화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 덕분에 예정된 녹화 시간을 한참 넘겨서야 마무리됐다"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이 신청해 주신 성원에 힘입어 2·3회차 녹화는 훨씬 넓은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말자쇼'는 12월 13일 첫 방송되며 '개그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객을 모집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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