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창단 첫 코리아컵 우승 도전…전북과 결승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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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대한민국 축구 최강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에서 창단 첫 우승을 노린다.
광주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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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대한민국 축구 최강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에서 창단 첫 우승을 노린다.
광주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광주는 지난해 코리아컵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쓰라린 패배를 통해 교훈을 얻은 광주는 아픔을 동력 삼아 절치부심했고, 올해 창단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정효 감독과 선수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K리그1 3년 연속 잔류, AFC 챔피언스리그(ACLE) 8강 진출로 궤도에 오른 만큼 코리아컵 우승으로 2025년 화룡점정을 찍겠단 각오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최근 광주는 그야말로 쾌조의 페이스를 질주하고 있다. 직전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는 와중에 단 1실점만을 허용했다. 그 결과 시즌 최종 승점은 54점으로 리그 7위에 자리했으며, 이는 파이널A에 진출한 서울, 강원보다 높은 수치다.
토너먼트에선 수비가 강한 팀이 우승한단 축구계 오래된 격언에서 알 수 있듯 물오른 수비진의 퍼포먼스는 광주의 정상 도전에 큰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
공격진 역시 바짝 날이 서 있다. 특히 고무적인 대목은 10-11월 간 헤이스, 오후성, 박인혁, 신창무, 프리드욘슨, 최경록 등 다양한 선수가 골 맛을 보며 득점을 노릴 수 있는 자원이 폭넓어졌단 점이다.
지원 사격과 응원 열기 또한 역대급이다. 구단은 광주-서울 간 운영되는 셔틀버스 총 61대를 동원해 17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서울로 이동할 계획이다. 현재 중립 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관람석엔 광주 팬존 기준 7000여 명의 팬들이 예매를 완료해 결승전다운 분위기가 조성됐다.
대망의 결승전을 앞둔 이정효 감독은 "코리아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다"라며 "올 시즌 광주의 마지막 경기다. 많은 팬 분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 주시면 우승으로 향하는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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