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매력 부각에 네이버 담는 초고수...삼성전자는 매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인 '초고수'들이 4일 오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합병을 추진 중인 네이버를 집중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만원선을 넘어섰던 SK하이닉스가 최근 한달 새 조정을 받으면서 초고수들이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초고수들은 삼성전자를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초고수들은 삼성전자, 클로봇, 두산, 디앤디파마텍, 로보티즈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10만전자’ 선에서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매도 우위를 보였다.
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엠클럽(m.Club) 주식 초고수들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네이버, SK하이닉스, 현대오토에버, 한국전력, 지투지바이오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0.41% 소폭 상승한 2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업비트에서 대규모 해킹 사태가 벌어진 후 3거래일 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내년 커머스와 AI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저평가 매력이 두드러지며 고수들의 장바구니에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순매수 2위는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2.72% 내린 53만7000원을 기록했다. 60만원선을 넘어섰던 SK하이닉스가 최근 한달 새 조정을 받으면서 초고수들이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74만원으로 상향했다. 노 연구원은 “최근 범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확보 전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서버 DRAM 물량 확보를 위해 장기 계약을 확대하고 있으며 PC OEM과 중국 스마트폰 회사들까지 물량 확보를 위해 가격 인상을 수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초고수들은 삼성전자, 클로봇, 두산, 디앤디파마텍, 로보티즈 순으로 순매도했다.
순매도 1위는 삼성전자로 이날 같은 시각 주가가 0.7% 내린 10만38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 달리 최근 한달 새 조정폭이 크지 않았던 만큼 추가 조정 우려가 모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순매도 2위는 앞서 ‘코리아 V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투자기업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은 로봇 솔루션 업체 클로봇으로 나타났다. 클로봇은 이날 같은 시각 주가가 2.55% 오른 4만4300원을 기록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도 모르는 새 20만원 결제됐다”...쿠팡 사태 터진 후 G마켓서 ‘결제 사고’ 발생 - 매일경제
- “1인당 174만원, 혹시 나도?”…직장인 7만5000명, 미청구 퇴직연금 찾으세요 - 매일경제
- 상속세 개편 선그은 이재명 “본질적 고민 못해” - 매일경제
- “중국차 누가 타냐 비웃더니 구매완료”…BYD, 국내 전기차 5위 입성 - 매일경제
- “우린 땅파서 장사합니까” 속터지는 은행…기업 깡통대출 20% 늘었다 - 매일경제
- 쿠팡 임원들의 ‘새벽매도’…정보유출 이후 수십억씩 주식 팔아치워 - 매일경제
- [단독] 송창현 AVP본부 사장 사의…미래차 R&D 조직 인적쇄신 - 매일경제
- “차세대 HBM은 우리 방식이 뉴노멀”…반격 나선 삼성전자, 게임룰 바꾼다 - 매일경제
- 장 한번 보면 10만원 20만원 사라지는데…“물가 안정적”이라는 대통령 - 매일경제
- “애틀란타, 밀워키가 엄청난 관심” 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김하성 조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