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고 어깨 부상’ 올모, 한 달간 못뛴다···어깨 탈구 재활까지 1개월 ‘상승세 제동’

골도 넣고 폼이 올라가는 분위기에 또 다쳤다. 바르셀로나 공격형 미드필더 다니 올모(27)가 어깨 부상으로 한 달 가량 결장한다.
바르셀로나는 4일 올모가 왼쪽 어깨 탈구로 재활까지 약 1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모는 3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 홈경기 19라운드에 선발 출전, 1-1로 맞선 후반 20분에 역전골을 넣었다. 페널티박스 정면 혼전 상황에서 흐르는 볼을 잡아 왼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올모는 이날 슈팅 2개 중 1골을 넣고 키패스 2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로부터 양팀 최고인 평점 8.5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이후 후반 추가시간 페란 토레스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거뒀지만 크게 웃을 수 없었다.
올모가 골을 넣고 곧바로 부상으로 물러났는데, 한 달이나 나올 수 없게 된 것이다. 올모는 슈팅 후 중심이 무너지며 넘어졌다. 어깨가 그라운드에 충격을 받은 듯 통증을 호소한 그는 의무진의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나와 교체 아웃됐다.

올모는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4골·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페이스가 좋은 올모의 부상 공백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올모는 호리호리한 체격이어서 몸싸움에 약하고 부상이 잦다는 약점이 있다. 상승세에 올라갈 때마다 부상에 발목이 잡힌 적이 적지 않다. 이번에도 지난달 30일 알라베스전 멀티골에 이어 이날도 골을 넣고 좋은 폼을 유지하다 뜻밖의 어깨 부상으로 다시 공백기를 맞게 됐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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