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국내파 vs 해외파 女골프 역대급 대결 펼쳐진다! 맏언니 김효주 vs 다승왕 이예원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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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와 국내파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이 불꽃 경쟁을 펼친다.
오는 6일부터,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가 이틀간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입회 선수들이 나뉘어 1대1 매치플레이로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정규 투어가 아닌 자선 매치지만, 출전 선수들의 조합만으로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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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해외파와 국내파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이 불꽃 경쟁을 펼친다.
오는 6일부터,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가 이틀간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입회 선수들이 나뉘어 1대1 매치플레이로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정규 투어가 아닌 자선 매치지만, 출전 선수들의 조합만으로도 화려하다. 국내파는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으로 팀을 구성했다. 해외파는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이 포진했다.
매치는 하루 3경기씩 이틀에 걸쳐 총 6경기로 치러진다. 6일 첫째 날 조 편성은 김효주 vs 이예원, 황유민 vs 박현경, 최혜진 vs 배소현이 경기를 치른다.
7일에는 김효주 vs 박현경, 황유민 vs 배소현, 최혜진 vs 이예원이 맞붙는다.
총상금은 3억 원이다. 우승팀에게 2억 원, 준우승팀에게 1억 원이 돌아가며 상금의 절반은 기부로 이어진다.

출전 선수들의 최근 성과도 만만치 않다. 먼저 '해외파' 맏언니 김효주는 2025 시즌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지난 10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거두며 내년부터 2년간 LPGA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풀시드를 따냈다. 내년 1월 LPGA투어 시즌 개막전 그랜드 힐튼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최혜진은 올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LPGA 투어 통산 99개 대회에 출전해 29번 '톱10'을 기록했다. '톱10' 비율은 29.29%다. 올해는 22번 출전해 9번 '톱10'을 기록했다.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매 시즌 꾸준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국내파도 만만치 않다.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은 올해 1승 이상을 일궜다. 특히 이예원은 작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3승을 수확하며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며 팬덤과 경기력을 동시에 쌓은 선수들이다. 이번 매치에서는 국내 투어에서 쌓은 경험과 단단함으로 해외파에 도전장을 던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KLPGA 제공, 지애드스포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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