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승' 셰플러, PGA 올해의 선수 4연패 도전…'2승' 매킬로이가 대항마

권혁준 기자 2025. 12. 4. 09: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리트우드·벤 그리핀까지 4파전 양상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 후보로 선정됐다.

PGA투어는 4일(한국시간) 셰플러, 매킬로이,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벤 그리핀(미국) 등 4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셰플러는 PGA투어 올해의 선수 4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그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과 디 오픈을 포함해 6승을 쓸어 담았다. 상금 1위,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해 큰 이변이 없는 한 4연패가 유력하다.

매킬로이도 올해 만만치 않은 이정표를 세웠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2018-19시즌 이후 6년 만에 4번째 수상을 노린다.

셰플러에겐 가장 강력한 대항마지만, 매킬로이는 그랜드슬램 달성 이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올해 2승만 거뒀기에 쉽지 않은 승부다.

이밖에 플리트우드는 올해 투어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 승을 기록했고 페덱스컵을 가져갔다.

그리핀은 올 시즌에만 PGA투어 3승을 거둬 후보에 합류했다.

PGA투어 올해의 선수는 2025시즌 정규대회에 15회 이상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투표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종료 후 수상자가 발표된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