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왕'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품으면 이승엽과 '최다 타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수 타격왕' 양의지(38·두산 베어스)가 생애 10번째 황금장갑 수상에 도전한다.
이변이 일어나지 않으면, 양의지는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보유한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기록(10회)과 타이를 이룬다.
양의지는 2014∼2016년, 2018∼2023년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올해에는 포수로 726이닝을 소화하면서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LB 진출 노리는 송성문은 3루수 부문서 첫 황금장갑 수집 유력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포수 타격왕' 양의지(38·두산 베어스)가 생애 10번째 황금장갑 수상에 도전한다.
KBO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연다.
이변이 일어나지 않으면, 양의지는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보유한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기록(10회)과 타이를 이룬다.
양의지는 2014∼2016년, 2018∼2023년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포수로 8개, 지명타자로는 1개의 황금장갑을 수집했다.
지난해 양의지는 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전하며 두 포지션 골든글러브 후보 기준을 채우지 못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됐다.
올해에는 포수로 726이닝을 소화하면서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가 됐다.
'우승 포수' 박동원(LG 트윈스), '불혹의 안방마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도 후보에 올랐지만, 타율 0.337로 타격왕에 오른 양의지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최형우, 9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 복귀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3일 최형우와 계약기간 2년,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 26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형우(왼쪽)와 이종열 삼성 단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12.3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yonhap/20251204092417856xots.jpg)
KIA 타이거즈와의 9년 동행(2017∼2025년)을 마치고 지난 3일 2년 최대 26억원에 계약하며 삼성으로 복귀한 최형우는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을 예약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만 40세 11개월 27일의 나이에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2022년 지명타자 수상자 이대호(전 롯데 자이언츠)가 작성한 40세 5개월 18일 넘어선 최고령 기록을 세웠다.
최형우는 올해 타율 0.307(11위), 24홈런(공동 7위), 86타점(13위), 출루율 0.399(5위), 장타율 0.529(7위), OPS 0.928(5위)을 기록했다.
자신이 지난해 12월 작성한 최고령 수상 기록을 1년 더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최형우는 2016년 삼성과 작별하고 KIA와 4년 100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뒤에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5년에는 KIA를 떠나 삼성으로 돌아온 뒤, 골든글러브 무대에 서는 묘한 장면을 연출할 전망이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하고서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의 연락을 기다리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은 첫 골든글러브 수상의 꿈에 부풀어있다.
지난해 송성문은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을 올리고도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투표에서 2024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에게 크게 밀렸다.
하지만, 올해도 송성문은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으로 활약했고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하다.
송성문에게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MLB 입성 전 마지막 공식 무대가 될 수 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술이 아예 안 나가는 날도 많다" | 연합뉴스
- 검찰로 송치된 기장 살해범 김동환, 피해자에게 막말 | 연합뉴스
- 탈영 후 승용차 훔쳐 도주한 해병대원…5시간만에 검거 | 연합뉴스
- 극단 선택 시도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나흘 만에 숨져 | 연합뉴스
- 단양 월악산국립공원 산불현장서 80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퇴근길 제주 도로에 난입한 말 한 마리…"아찔했던 20분" | 연합뉴스
-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한국선 "박○○"?…오락가락 신상공개 | 연합뉴스
- '어도어 vs 다니엘·민희진' 430억대 손해배상 소송 오늘 시작 | 연합뉴스
- 소방구역 차 빼달라던 보안요원 폭행한 아파트 입주민 입건 | 연합뉴스
- "간부 잘 아는데 교통비 좀" 휴가 군인들 돈 뜯은 50대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