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김혜성 출전 기회 준 베테랑, 내년에도 다저스와 동행 확정... 1년 550만 달러 계약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미겔 로하스가 내년에도 팀과 동행한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로하스가 다시 다저스로 돌아간다. 1년 계약을 맺었다. 550만 달러(약 80억원) 계약이다"라고 전했다.
2014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로하스는 이듬해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 돼 8시즌을 소화했다. 마이애미에선 주전 유격수 자리를 맡으며 활약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다저스로 돌아온 로하스는 바로 2024시즌 연장 계약을 맺었다. 복귀 첫 해 125경기 타율 0.236 5홈런 31타점 OPS 0.612를 기록했다. 지난해엔 103경기 타율 0.283 6홈런 36타점 OPS 0.747의 성적을 내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다저스가 500만 달러 클럽 옵션을 실행해 동행이 이어졌다. 올해엔 114경기 타율 0.262 7홈런 27타점 OPS 0.715를 기록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탰다. 특히 월드시리즈 7차전 9회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터뜨려 존재감을 보인 바 있다.
김혜성과의 일화도 있다. 월드시리즈 7차전 당시 벤치만 달구던 김혜성이 출전 기회를 얻게 된 것이 바로 로하스의 양보 덕분이었다. 연장 11회 당시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로하스가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김혜성을 추천했고, 그렇게 대수비로 들어간 김혜성은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월드시리즈 우승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
로하스는 이미 은퇴를 예고했다. 딱 1년만 더 뛰고 은퇴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일단 FA가 됐다. 로하스는 다저스에 남고 싶었고, 그의 바람대로 됐다. 내년 시즌에도 다저스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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