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벽' 체감한 이정환, 남아공에서 새 시즌 첫 출격 [DP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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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주자 이정환(34)이 미리 개막한 2026시즌 DP월드투어에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정환은 지난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월드투어 시드 2년(2026~2027시즌)을 획득했다.
그리고 선택한 대회는 이번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7,885야드)에서 개최되는 DP월드투어 2026시즌 대회인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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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주자 이정환(34)이 미리 개막한 2026시즌 DP월드투어에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정환은 지난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월드투어 시드 2년(2026~2027시즌)을 획득했다.
국내 무대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정환은 바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63위를 기록해 11월 6~9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해 유럽 강호들과 샷 대결을 벌였다.
72명이 참가한 아부다비에서는 컷 탈락이 없었지만, 이정환은 최하위권인 단독 71위로 마치면서 'DP월드투어 원정'의 높은 벽을 느꼈다.
전혀 다른 환경과 코스, 경쟁자들과 맞서게 된 이정환은 아부다비 이후에 약간의 휴식기를 가지며 샷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선택한 대회는 이번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7,885야드)에서 개최되는 DP월드투어 2026시즌 대회인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00만달러)다.
4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을 비롯해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리하오통(중국) 등이 나와 정상에 도전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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