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방민아, 발리서 영화 같은 결혼식…하얀 꽃 아래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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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41)과 방민아(32)가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에서 조용하고도 따뜻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일 방민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식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온주완과 방민아는 지난달 가족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 조용한 야외 결혼식을 진행했다.
온주완과 방민아는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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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온주완(41)과 방민아(32)가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에서 조용하고도 따뜻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일 방민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식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하얀 꽃 장식 아래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가족들에게 큰 축하를 받으며 부부로서 버진로드를 행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온주완과 방민아는 지난달 가족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 조용한 야외 결혼식을 진행했다. 양측 모두 "가족만 모신 자리"를 원해서 걸스데이 멤버 소진·유라·혜리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발리를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온주완의 가족이 현지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주완과 방민아는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당시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나,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워졌다. 특히 지난해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온주완이 장례식장을 지키며 곁을 든든히 지켜준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앞서 방민아는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분들께 조심스레 양해를 구한다", "저는 조용한 마음으로 새로운 계절을 준비 중이다. 저는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방민아는 걸스데이 멤버 가운데서는 소진에 이어 두 번째 기혼자가 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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