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證 “LG이노텍, 단기 실적 기대감 커…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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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4일 LG이노텍에 대해 고환율과 판매 호조 등 단기 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DB증권은 올해 4분기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64.1% 증가한 4069억원으로 예상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높고, 분기 중 우상향할 때 가장 유리한데 현재의 환율 환경은 매우 우호적"이라며 전 분기 대비 환율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액이 5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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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4일 LG이노텍에 대해 고환율과 판매 호조 등 단기 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LG이노텍의 종가는 27만1000원이다.
DB증권은 올해 4분기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64.1% 증가한 4069억원으로 예상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높고, 분기 중 우상향할 때 가장 유리한데 현재의 환율 환경은 매우 우호적”이라며 전 분기 대비 환율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액이 5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 고객사 신모델 출시 이후 2개월 합산 판매량이 2973만대로 집계돼 11시리즈 이래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DB증권은 플립 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 업황이 호황이고 서버향 메모리 모듈(GDDR7)은 신규 진입하는 등 실적 성장의 기반을 확보했다고 봤다.
조 연구원은 “내년 고객사 신모델 라인업이 개편되며 일반 모델 이탈로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하다”면서도 “베트남 생산 확대에 따른 비용 효율화와 후면 카메라 스펙 향상에 따른 판가 협상력 확보가 기대됨에 따라 수익 구조의 근본적인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업종 내 4분기 호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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