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케라도 OUT' 수비진은 연쇄 부상 붕괴, 거기에 '에이스' 라이스까지 쓰러졌다… 아르테타 감독, "좋은 상황 아니다" 한숨

김태석 기자 2025. 12. 4.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브렌트퍼드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한숨을 내쉬고 있다.

2025-2026시즌 개막 후 12경기에서 2골 3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고 중앙 미드필더로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라이스의 이탈은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 방향마저 바꿀 수 있는 요소라는 점에서 향후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브렌트퍼드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한숨을 내쉬고 있다. 특히 2025-2026시즌 개막 후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가 쓰러져 크게 걱정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4일 새벽(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브렌트퍼드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아스널은 전반 11분 미켈 메리노, 후반 45+1분 부카요 사카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방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연쇄 부상이 발생해 한동안 전력 구성에 애먹게 생겼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모스케라가 부상으로 아웃됐다. 모스케라는 최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윌리엄 살리바가 빠진 공백을 메우라는 특명을 받았는데, 도리어 다치면서 아스널 수비진의 전력 누수는 더욱 심화되고 말았다.

더욱이 후반 38분에는 중원의 핵심인 라이스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2025-2026시즌 개막 후 12경기에서 2골 3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고 중앙 미드필더로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라이스의 이탈은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 방향마저 바꿀 수 있는 요소라는 점에서 향후가 주목된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속이 무척 상한 상황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당연히 좋은 소식일 수는 없다. 라이스는 빼야만 했는데, 아직 상태를 모른다. 내일 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모스케라도 마찬가지로 빠져 있다. 이미 가브리엘과 윌리엄도 부상자 명단에 있다. 우리는 적응해야 한다. 이런 상황은 이번 시즌 내내 반복되었다. 하지만 그간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많다"라고 역시 갑갑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단 라이스는 걸어서 피치를 떠났기 때문에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지만, 모스케라의 경우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게 아르테타 감독의 설명이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무릎이나 발목이 문제였던 것 같은데, 모스케라도 어디가 정확히 아픈지 말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가슴을 쳤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