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만 가긴 아쉽다면…‘방콕 찍고 발리’로 따뜻한 연말여행 어때요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5. 12. 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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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바니플러스 리버사이드 방콕
매서운 겨울바람을 피해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은 요즘이다. 도심 여행도 그립고, 휴양도 놓칠 수 없다면 다구간 항공 티켓을 주목해 보자. 겨울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번의 여행으로 묶을 수 있는 루트를 소개한다.
도심 여행과 웰니스 경험의 조화… 방콕 & 발리
다구간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좋은 도시를 손꼽으라면 방콕이다. 전 세계로 뻗은 다양한 항공 노선 덕분에 태국 방콕을 경유지 삼아 어디든 여행하기 좋다.

특히 방콕과 인도네시아 발리는 직항으로 연결돼 있으며, 4시간 2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해 화려한 도심 속 호캉스와 휴양지에서의 여유를 모두 경험하고 싶을 때 최고의 선택지다.

방콕 호텔 추천-두짓타니, 아바니플러스 리버사이드
사진= 두짓타니 방콕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전초기지로 불리는 방콕은 화려한 신상 호텔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그중 방콕의 호스피탈리티 산업 역사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호텔이 바로 두짓타지 방콕이다. 1970년 오픈 이래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이 호텔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새롭게 오픈했다.

방콕의 대표 녹지 지역인 룸피니 공원과 인접해 있어 257개의 모든 객실에서 룸피니 공원 전망을 볼 수 있다. 방콕의 새로운 럭셔리 쇼핑 및 라이프스타일 명소인 센트럴 파크와 연결돼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센트럴 파크 위에 솟은 고가 도심 공원인 두짓 아룬을 통해 도심 러닝 경험도 가능하다.

두짓타니 방콕에서는 연말 시즌에 맞춰 크리스마스이브 디너가 포함된 숙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 스위트 객실 예약 시 60분 트리트먼트와 미니바,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아바니플러스 리버사이드 방콕
​차오프라야 강을 중심으로 매일 밤 보석처럼 빛나는 방콕을 마주할 수 있는 아바니플러스 리버사이드 방콕은 도심 여행은 물론 화려한 방콕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 중 하나다.

250개의 룸과 스위트를 갖춘 이 호텔은 환상적인 차오프라야 강 뷰를 자랑하며, 26층에 위치한 루프톱 풀과 레스토랑은 한 낮의 여유로운 휴식부터 화려한 디너까지 모두 만족시킨다.

특히 환상적인 야경 뷰를 자랑하는 ‘씬 레스토랑 & 바 방콕’에서는 매일 밤 축제와 같은 순간들로 채워진다. 독특한 방콕의 문화를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바에서 즐길 수 있는 ‘로스트&파운드’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드래그 쇼부터 댄스, 라이브 음악 공연 등의 화려한 쇼가 펼쳐진다.

호텔을 벗어나 도심 탐험을 떠나고 싶다면 무료 셔틀 보트에 탑승해 보자. 방콕의 중심부로 불리는 BTS 사판탁신역까지 여유롭게 접근 가능하다.

화려한 방콕의 강변 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아바니플러스 리버사이드 방콕에서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이브 디너와 크리스마스 당일 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발리 호텔 추천-물리아,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사진= 물리아 발리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발리는 섬 안에서도 지역마다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그중 누사두아 지역은 1970년대 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가에 조성된 휴양지로, 대규모 5성급 호텔이 모여있다. 특히 덴파사르 국제 공항과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신혼여행부터 아이 동반 가족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누사두아에서도 여유로운 해변가에 위치한 물리아 발리는 올 스위트 호텔인 ‘더 물리아’, 프라이빗 휴식을 강조한 ‘물리아 빌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물리아 리조트’가 모여 웅장한 규모와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탁 트인 인도양을 배경으로 더 물리아의 시그니처 여인상에 둘러싸인 ‘오아시스 풀’을 포함한 독특한 콘셉트의 수영장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전통의 노하우와 현대의 기술이 모여 최고의 스파 경험을 선사하는 물리아 스파는 20개의 럭셔리 트리트먼트 룸과 핀란드식 사우나, 명상 스팀 룸, 아이스 룸, 하이드로닉 풀을 갖췄다.

​연말 시즌을 맞이해 물리아 스파에서는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하는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내년 1월 5일까지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조 말론 런던 리스토어 바디오일을 사용한 60분 전신 마사지와 함께 퓨리파이 샤워 젤을 제공해 집에서도 릴렉스 경험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사진=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자연 속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고 싶다면 우붓에 위치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로 향해보자. 우붓 정글 속에 마치 하나의 마을처럼 자리잡은 만다파는 전 세계의 단 9곳에만 존재하는 리츠칼튼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리츠칼튼 리저브 중 하나로, 2025 미쉐린 키 ‘3키’를 획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융 강을 따라 발리의 전통인 계단식 논을 중심으로 35개의 럭셔리 스위트와 25개의 풀빌라로 구성한 만다파는 발리의 전통을 우아하면서도 섬세하게 다룬다.

로컬 장인들의 작품으로 채워진 객실은 고풍스러움 속에서의 안락함을 선사하며, 우붓이 품고 있는 에너지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여정으로 안내한다.

​특히 로컬의 신선한 식재료와 최상의 요리 기술, 그리고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완성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쿠부’에서는 아융강을 마주한 독특한 공간 속에서 마치 하나의 의식을 치르듯 섬세한 디너가 인상적이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쿠부 레스토랑에서는 ‘쿠부 페스티브 디너’를 통해 특별한 만찬을 선사한다. 이틀간 9코스 요리로 진행하는 이 스페셜 디너는 태평양산 굴과 바위 바닷가재, 와규 소고기를 비롯한 최상의 식재료와 함께 각 코스마다 다양한 과일과 향신료로 향을 더한 보태니컬풍 칵테일을 페어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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