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안 올라 답답했다” 트럼프 행정부 로봇산업 지원 기대에…테슬라 4% 강세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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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로봇산업 정책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중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이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에 이어 로봇 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3명의 소식통 가운데 2명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에 로봇 산업 관련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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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 “트럼프 행정부, 로봇 산업 행정명령 발동 검토”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로이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d/20251204075657984cqba.jpg)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테슬라 주가가 로봇산업 정책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장 대비 4.08% 오른 446.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중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브 로보틱스는 18.24%, 리치텍 로보틱스는 18.54% 오르는 등 로봇 관련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이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에 이어 로봇 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최근 로봇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달아 만나며 로봇 산업 발전을 가속하는 데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무부 대변인은 폴리티코에 “로봇공학과 첨단 제조업은 중요한 생산을 미국으로 되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3명의 소식통 가운데 2명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에 로봇 산업 관련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 교통부도 올해 연내에 로봇공학 실무 그룹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시장에선 미국의 로봇 산업 육성이 테슬라 옵티머스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 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선두 업체로 꼽힌다.
로봇 산업 강화 움직임은 미국이 중국과의 첨단 기술 경쟁에서 새로운 전선을 구축하려는 흐름과 맞물린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산업용 로봇 신규 설치량은 29만5000대로 전 세계의 54%를 차지했다. 중국 공장 내 산업용 로봇 대수는 약 180만대로 미국의 4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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