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욕 신규 직항 떴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항공권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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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인천~뉴욕 직항 노선의 판매를 시작했다.
신규 노선은 2026년 9월 5일 취항 예정이며(정부 승인 조건), 유나이티드항공은 서울~뉴욕 간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미국 항공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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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노선은 2026년 9월 5일 취항 예정이며(정부 승인 조건), 유나이티드항공은 서울~뉴욕 간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미국 항공사가 된다.
특히 내년 한국 취항 4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신규 노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기존에 매일 두 차례 운항 중인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더해 2026년에는 한국~미국 간 연중 매일 3회 직항 운항 체계를 갖춘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오랜 기간 우리나라 항공 시장에서 신뢰받아온 파트너”라며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유나이티드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인천공항이 양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허브 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드림라이너는 대형 창문, 여유로운 수하물 수납 공간, 장거리 비행 시 생체 리듬 조절을 돕는 LED 조명 등 기내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낮은 비행 고도, 더 깨끗한 공기, 부드러운 기체 움직임으로 승객들이 목적지에 더욱 상쾌한 상태로 도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나이티드 폴라리스 비즈니스 클래스는 휴식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고급 기내식과 함께 전 좌석 통로 접근이 가능한 완전 평면 침대형 좌석을 갖췄다.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유나이티드 폴라리스 라운지에선 확장을 마친 다이닝룸에서 다양한 좌석 옵션 및 향상된 다이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뉴욕의 스카이라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제공한다.
낸시 루 유나이티드 항공사 한국·중국·홍콩 지역 총괄 본부장은 “한국과 미국을 잇는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노선 망 확대와 함께 서울~뉴욕 노선 첫 취항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근 K-콘텐츠의 인기로 한국을 향한 항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 또한 뉴욕 허브도시를 통해 미주 전역 60여 개 이상의 도시로 원활한 연결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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