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체감 -28도…서울 등 수도권 퇴근길 첫눈
[앵커]
찬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퇴근길 무렵엔 서울 등 곳곳에서 많은 눈이 쏟아질 텐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북쪽 상공에서 내려온 영하 35도의 한기로 전국적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 19.3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경기 파주 영하 14.8도, 전북 무주 영하 13.6도 등 내륙 곳곳에서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도 영하 9.4도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보였습니다.
찬 바람이 매섭게 불며 체감하는 추위가 특히 심합니다.
강원 화천군의 최저 체감온도는 영하 28.5도, 서울 중구에서도 영하 16.9도를 나타냈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오후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강수대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강원 산간으로는 최고 8㎝에 달하는 대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충북북부에도 1에서 5㎝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내리다 점차 그치겠고, 일부 남부에서는 내일 새벽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곳곳으로는 시간당 1에서 3㎝에 달하는 강한 눈이 짧은 시간에 집중되겠습니다.
퇴근길, 추위에 눈까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보행과 차량 운행 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주말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 곳곳으로 약하게 겨울비가 내릴 걸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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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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