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명 탑승 러시아 여객기, '엔진 화재'로 회항…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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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기가 이륙 후 발생한 '엔진 화재'로 긴급 회항했다.
4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은 지난 3일(현지 시간) 오후 9시19분에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레드윙스 항공 소속 보잉 777기에서 엔진 화재가 발생해 긴급 회항했다고 밝혔다.
이후 항공기는 도모데도보 공항으로 돌아왔다.
러시아 운송청은 "해당 항공기는 모스크바 시각 오후 10시53분 안전하게 회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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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기가 이륙 후 발생한 '엔진 화재'로 긴급 회항했다.
4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은 지난 3일(현지 시간) 오후 9시19분에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레드윙스 항공 소속 보잉 777기에서 엔진 화재가 발생해 긴급 회항했다고 밝혔다. 레드윙스 항공사는 러시아 국내선 운항사다.
태국 푸껫으로 향하는 이 항공기에는 승무원 13명을 포함해 425명이 탑승해 있었다.
화재 발생 직후 조종사들은 엔진에서 화재가 감지됐다고 보고했고 소화 시스템이 작동해 불길은 진화됐다. 이후 항공기는 도모데도보 공항으로 돌아왔다.
착륙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러시아 운송청은 "해당 항공기는 모스크바 시각 오후 10시53분 안전하게 회항했다"고 설명했다.
엔진 화재 원인과 항공기 기술적 결함 여부는 조사하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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